▲ 권문상 후보지난 3월10일 새벽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은 국민의 염원을 받들어 ‘야권단일화 합의’라는 또 하나의 조용한 정치혁명을 이루었습니다. 먼저 수많은 난관을 이겨내고 최종합의에 이르게 한 양 당 대표와 당원들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끝까지 애정을 가지고 야권단일화 합의에 힘을 실어주신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산청․함양․거창 지역이 야권단일화 전략지역으로 결정되었고. 민주통합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아 경선도 없이 산청․함양․거창의 야권단일후보로 저 권문상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저 권문상을 야권단일후보로 믿고 선택해 주신 통합진보당 당원동지들과 유권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오랜 세월 지역 야당의 모범이 되어 오셨던 민주통합당 정막선 예비후보님과 산청․함양․거창의 민주통합당 당원 동지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4.11총선에서 야권단일화는 단순한 후보 단일화를 넘어 지난 4년간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이 함께 저지른 ‘민생파탄’. ‘권력형 비리’. ‘생명파괴 4대강 사업’. ‘민주주의와 인권후퇴’ 등의 실정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이자 시대적 책임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간판을 바꾸고 화장을 고쳐 국민을 현혹하지만 야권연대를 통한 국민의 심판을 비껴갈 수는 없습니다. 야권연대의 중요성과 위력은 이미 2010년 경상남도지사 선거와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확인했습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부족하지만 경남에서 유일한 '전략적 야권단일후보'인 저 권문상은 산청․함양․거창의 통합진보당원 동지들은 물론 민주통합당 동지들. 나아가 새누리당의 실정에 반대하는 모든 군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4.11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그래서 산청․함양․거창에서 새누리당 일당독재를 끝내고. 주민 여러분의 뜻에 따라 농민과 서민의 고통해소를 위한 민생안정. 함께 잘 사는 보편적 복지. 한미 FTA 전면 재협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산청함양거창 선거구야권단일후보 권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