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교육원장 조철호)은 여름집중 프로그램 운영과정(7월30일∼8월3일) 중 7월30일 오후 2시부터 함양초등학교 과학실에서 대구 창의력 센터 최윤희 소장을 초청하여 ‘영재학생 창의력 개발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 연수를 실시했다. 최윤희 소장은 함양 위림초 출신으로 지역 후배들을 위해 평소에 모범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에 창의력센터 강사들이 지원하고 있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7월30일 함양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체험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안전교육은 소화기 사용방법 및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요령 등을 교육하고 소방차량 탑승. 구조장비 체험 등 소방관 체험학습도 진행했다.
“그렇게 규정하는 게 낫겠습니다 하하하. 사실 노인들을 돌보는 게 기독교의 첫째 사명이지요. 엄천교회는 결코. 교회의 권위에 집착하질 않습니다. 노인들이 우리 교회를 통해 잠시나마 평온해졌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함양군은 계속되는 찜통더위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위에 약한 65세 이상 노인. 주민. 노약자 등을 집중 관리키로 하는 등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군은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군민들의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음에 따라 오는 9월까지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 2개반으로 구성된 폭염대책반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폭염피해 예방과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봉전마을에는 거연정. 군자정. 동호정 등 천하절경이 있습니다. 또 황석산(黃石山)을 등산할 수 있지요. 이 산은 일명 옐로우스톤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1192m)으로. 삼국시대 성과 임진왜란 유적지가 있습니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철호)은 여름방학을 맞아 교원들의 독서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7월30일∼8월3일까지 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에서 초등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12. 지역특성화 맞춤연수를 실시한다. 수업능력향상을 위한 교원 전문성신장이라는 과정으로 독서지도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어 독서·논술 교육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교수·학습 능력 배양과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독서교육의 실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교사들의 수업의 질 및 학생들의 독서를 통한 바른 인성지도 함양에 목적을 두고 이번 직무연수를 마련했다.
함양 산양삼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가공공법 표준화와 규격화된 원료 산삼의 제품화. 유통망 구축. 고기능성 제품 개발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27일 함양 산양삼 세계화를 위한 ‘2012 함양 산삼축제 학술 심포지엄’에서 폰터스 글로벌 김만석 대표는 ‘함양 야생산삼의 산업화 과제 및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지정된 ‘2012함양산삼축제’가 국내를 넘어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축제 첫날인 26일 상림공원 옆 필봉산 산삼캐기체험장을 찾은 프랑스관광객들이 자신이 캔 산삼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전국 유일의 여주축제인 '제1회 함양여주(쓴오이) 축제'가 8월3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안의면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축제는“장수(長壽)의 상징! 여주의 비상(飛上)!”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 하는 웰빙건강 함양여주 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의면 율림마을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2012년 봉림기전국실업검도대회가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지난 7월28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전국 37개팀(1부 17개팀. 2부 12개팀. 여자부 3개팀)에 500여명의 임원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첫날인 25일에는 4. 5단부 개인전을 시작으로. 2일차에는 3단부. 6단이상부 및 통합개인전. 3일차 남자1부 단체전. 4일차 여자부 및 남자2부 개인전. 남자2부 단체전으로 구분해 4일간의 열전을 펼쳤다.
오는 8월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고운체육관에서 열리는 노사초배는 그 규모 면에서 앞선 대회를 뛰어 넘었다. 이번 대회에는 1.000여명의 아마 최강자들이 우열을 가릴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상금 면에서도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자그마치 4.000만원. 아마바둑 대회 규모로는 가장 높은 상금을 내걸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송경열) 청년분과 위원회(위원장 노상봉) 주관으로 7월27∼29일 상림공원 산삼축제장 내에서 북한 실상 사진전시회를 가졌다. 사진을 통해 북한의 사회. 문화 이해와 남북교류현황을 알림으로써 주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 제고와 평화통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전시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송경열)는 7월27일 함양·장수군 자매협의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천성봉 함양군수권한대행. 최상기 장수군 부군수. 박종근·유기홍 군의장 외 기관단체장. 자문위원 등 90명이 모인 가운데 지리산 관광농원에서 합동 워크숍을 실시한 것.
지난 7월27일 오전10시 부산시 ㄴ교회 박모 목사 일행이 함양읍사무소를 직접 찾아 함양읍사무소와 경찰서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행정행위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는 치매증세가 있던 김 모씨(85세 남부산)가 지난 19일 부산시 ㄴ교회 신도들과 함께 함양읍 죽림리 두레마을 노인수련회에 참가했다가 실종됐다. 함양읍사무소와 경찰에서는 목격자를 찾고 CCTV 분석. 차량이동 확인. 수색범위 확보 등 기획적이고 과학적인 수색활동을 통해 실종 22시간만인 20일 12시경 실종자를 찾아 즉시 병원 치료 후 가족에게 인계한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