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니 부엌 침실은 찾아볼 수 없고 그냥 돌멩이 담만 쳐져있다. 초라한 황성옛터.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니 아방궁 곳곳에 보약 천지였다.
래프팅은 용유담에서 시작되는데 이 계곡은 그야말로 서유기에서나 나올법한 판타지 풍이더군요. 어느 레저 전문가는 이곳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콩국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열대야가 판치는 여름철. 더위 물리치는데. 콩국수가 으뜸이다. 서울 살 때 나는 시청 앞 진주회관으로 가. 콩국수를 먹었다. 진주회관은 시청역 삼성본관 뒤쪽에 위치해 있다.
(사)한국국악협회 함양지부(지부장 박상대)는 지난달 23일 상림공원 야외무대에서 제5회 함양국악제를 개최했다.
서상초등학교(교장 박종철)에서 4일 오후6시30분부터 지역민과 함께하는 제5회 꿈돌이 축제가 열렸다. 전 학년이 참여하는 이 축제는 재량 활동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축제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동축제다.
제6회 병곡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하홍수)가 지난달 30일 본교 교정에서 각 기수별 동문들과 면민 등 1천여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