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6일 제18대 백용호 국세청장 취임에 따른 국세청 정기 인사에 따라 본청 국장. 지방청장 등 국세청 주요 간부가 대거 자리를 옮긴 가운데 27일 단행된 과장급 인사에서 안옥자 서기관이 서울국세청 조사1국3과장으로 발탁됐다.
퇴직할 나이임에도 오히려 고위공무원으로 승진을 한 향우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1일자로 서울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발령을 받은 노청한(59세) 향우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전국 5개 보호관찰심사위원회와 55개 보호관찰소를 통틀어 고위공무원(본부 실·국장급)은 3자리뿐이니 주위의 부러움이 클 수밖에 없다.
한나라당 함양운영위원회가 신성범의원 함양사무실에서 지난 18일 2009년 2차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한나라당 탈당자의 재입당과 관련. 도당 당원자격심사에 필요한 당협위원장(신성범의원) 의견서 첨부에 앞서 지역 당원들의 의견을 묻는 자리로 홍보전략. 당원교육·훈련. 재입당 등의 안건으로 토의가 있었다.
함양군은 정부의 경기 회복과 행정의 인위적인 경기부양정책에 부흥하기 위해 재정조기집행을 2009년도 최대 역점시책으로 정하고. 전 직원 조기집행을 위해 노력 한 결과 상반기 목표액 1.932억원 중 2.141억원을 집행 110.9%라는 초과달성 성과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2억원의 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받는다.
주간함양 여성명예기자단은 김연은(법무법인보험). 김희순(함양군여성단체장). 이미자(객원기자). 이희숙(농협). 정현순(여성농업인)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여성기자단은 군 관내 크고 작은 각종 미담사례와 군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식을 발굴해 여성들이 갖고 있는 섬세하고 아름다움으로 기사를 작성. 함양인들의 정서를 반영하게 된다.
심명진 소장은 취임사에서 "산림업무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서부경남 12개 시군의 국유림관리ㆍ보호ㆍ자원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산림행정 구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경상남도의회 271차 본회의에서 함양군 출신 문정섭의원의 도정질문 내용을 요약했다. 이번 도정질문은 평상시 군민들의 여론을 잘 반영시킨 지역문제로 주민들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5가지 질문과 답변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