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가 지난 21일 오후 7시 인산연수원에서 천사령군수와 김영섭행정과장이 내빈으로 참석한가운데 제1기 여성기자단 5명을 출범시켰다. 주간함양 여성명예기자단은 김연은(법무법인보험). 김희순(함양군여성단체장). 이미자(객원기자). 이희숙(농협). 정현순(여성농업인)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여성기자단은 군 관내 크고 작은 각종 미담사례와 군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식을 발굴해 여성들이 갖고 있는 섬세하고 아름다움으로 기사를 작성. 함양인들의 정서를 반영하게 된다. 천사령 군수는 “오늘 출범하는 주간함양의 여성명예기자단은 향후 함양의 발전에 크나큰 업적을 남기게 될 것”이라고 전하고“여러분은 선택된 신분으로 함양사회의 밝고 맑고 아름다운 기사들을 발굴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격려했다. 本紙김윤세 대표이사는 “우리 여성기자단은 사회의 횃불을 자청하기 보다 작은 반딧불처럼 작은 것부터. 소외된 것부터 하나씩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