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고등학교(교장 유병주)는 지난 5월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내 고장 인물을 소개하고 계승해야 할 점을 영어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양고등학교는 기숙형 공립고의 모델이 되는 학교로 이미 작년부터 함양고의 우수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많은 교육관계자들이 직접 학교에 방문해 하는 등 전국적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날 교육은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국유림의 확대 집단화. 은닉재산 발굴 등 국유림을 확대하는데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것으로 국유재산 보존·확대를 위한 업무담당자들의 직무강화와 역량을 집중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휴천면사무소(면장 정태양) 앞 텃밭에 양귀비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올해는 충분한 강수량과 일조량으로 인하여 양귀비가 매혹적으로 만개하고 있어 지나가는 지리산둘레길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함양군은 함양곶감 명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잦은 강우로 인해 곶감 원료감나무에 둥근무늬낙엽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이 예년에 비해 빨리 출현. 농가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6월 말 정부 평가에 대비해 마련된 것으로 함양군은 재정조기집행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지난 3월5일에 이어 두 번째이다.
함양군은 올해 곶감으로 310억원의 소득을 올려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작목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는 2010학년도에 ‘밥상머리 교육 실천 운영’학교로 선정돼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푸른숲 선도원’ 은 4∼6학년 각반 4명씩 12명으로 조직된 환경봉사 동아리로 학교의 쓰레기 분리수거 및 재활용 종이 수거에 참여한다.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아침 각 교실. 특별실을 다니며 그동안 모아둔 폐휴지. 빈병. 캔. 플라스틱류 등 재활용 쓰레기를 수집한다.
함양소방서(서장 정병도)가 매월 19일 지정된 소방 출동로 확보의 날(19Fire Road Day)’을 맞아 함양읍 중앙시장 등 4곳에서 소방차 진입로 확보 캠페인을 실시. 재래시장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상중학교(교장 백광석) 전교생은 지난 5월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 동안 2010년 희망키움학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야영수련활동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장기요양보험 제도시행 2주년을 맞아 사회적 ‘효’를 다하고 있는 장기요양보험 종사자 또는 이용자 등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공모전을 실시한다.
개교 99주년 맞는 제16회 함양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역사에 걸맞는 이웃사랑을 펼쳤다.
지난 5월15일 학생들은 학교가 아닌 상림공원 다볕당 마당으로 등교했다. 학생들은 선생님들께 각자 준비해온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한편. 그동안 연습한 ‘스승의 은혜’ 노래를 한마음으로 제창했다.
요즘 식단에 웰빙바람이 많이 불고는 있지만 여전히 채소ㆍ과일보다는 고기위주의 음식을 더 선호하고. 학교나 가정에서도 운동보다는 앉아서 하는 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비만아동이 점점 늘어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뿐만 아니라 미래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남지역 시군 경제과장을 비롯해 경남중기청 관계자 등 25명은 5월19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 관련 시군 우수사례 공유. SSM(기업형슈퍼마켓) 사업조정 현황 및 협조사항 전달. 기업 애로해소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함양군은 오는 24일부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이 합동으로 학교 및 기업체.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40개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에 대한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함양군은 논에 콩. 팥. 참깨. 고구마 등 1년생 작목을 심을 경우 10a(300평)당 3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히고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