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사는 늘 부단한 자기 연찬과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신장해야 됨을 전 교직원이 공감하고 함양초등학교 교직원들은 올해 전면 시행된 교원능력개발평가의 결과를 스스로 분석해 방학 중 ‘자기능력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실천하고 있다.

7월23일 대전 유성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할 일 많은 한지협. 일 잘 하는 정태영’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출마한 정태영 후보는 지역신문 관련 악법 개정과 소속 회원사 등의 발전 방안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79.4%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통일시대를 대비한 민간단체인 ‘한반도이야기’ 경남연맹 창립총회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반도이야기는 지난 4월2일 창립해 외교. 안보.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통일에 대비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세미나 및 학술연구자료 등을 통해 국내외 단체들과 교류하고 있다.

성민영아전담어린이집(원장 황보형랑)이 2010년 경남보육시설 교재·교구 및 창작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소리의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예술경험영역에 해당하는 교구를 출품해 경남보육시설 전체에서 당당히 대상을 수상한 것.

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피서철을 맞아 피서객들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피서지로 진입하는 도로에서 주·야간 구분 없이 불시에 음주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다.

함양교회는 지난 7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함양교회와 상림일원에서 유치부 여름성경학교를 가졌다.

함양향교(전교 여성현)가 지난 7월27일 유림회관3층 회의실에서 함양군의 지원으로 성인 전통교육인 제3회 한문·서예교실(명륜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올바른 다문화 인식을 갖기 위해서는 다문화에 대한 지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에 다문화센터는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한 가정.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성매매. 여성폭력 없는 행복한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건강가정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아이돌보미지원사업이란 아동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양육자의 야근. 출장. 질병 등으로 인해 긴급하고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전문교육을 받은 아이돌보미를 파견하는 정부지원사업이다.

함양교육청(교육장 이경옥)은 7월28일부터 1박2일간 남원시 산내면 소재 지리산일성콘도에서 '함께하는 교육 행복한 함양' 실현을 위해 관내 유·초·중·고. 사업소 및 도교육청소속 기능직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실시했다.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가족간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참봉사 참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물레방아 가족자원봉사단은 총 29가족 105명으로 사랑. 행복. 기쁨. 보람 4개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가족단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양연암문화제는 조선시대 실학의 대가 연암 박지원 선생이 5년간 안의현감을 역임하면서 물레방아를 최초 상용화하는 등 평소 연구한 유학을 실천적으로 구현한 연암 실학의 성지인 함양에서 그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용추계곡을 방문하는 피서객들에게 이색체험을 서비스하기 위해 시작된 이 축제는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다.

전원학교인 서상초등학교(교장 박종철)는 전원학교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이자 학교 특성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7월26∼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여름방학 연극 캠프'를 실시한다.

전원학교인 서상초등학교(교장 박종철)는 여름방학을 맞아 형편상 부모의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학생의 안전한 보육을 위해 7월19∼30일까지 ‘여름방학 중 돌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 및 지리적 여건 등의 이유로 일반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 재가 장애인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 것으로 지역 재가 장애인 및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2010 전국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한 김정아 학생은 발명품 만능 쓰레기통으로 생활과학부문 은상을 차지. 농수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