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9월29일 오전10시30분 함양공설운동장(백연리)에서 '화재와의 전쟁'대비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지휘·통제능력 강화를 위하여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9월29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국유림에서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임업기계전문가. 기능인영림단 등 산림관계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함양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흥식)는 (사)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회장 정종섭)와 9월 24일 오후 2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실(함양문화원 2층)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함양군(군수 이철우)은 국가 통계의 기본이 되는 '2010 인구주택 총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9월28∼10월1일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지난 9월28일 청내 전실과소 및 전 읍면 사업 발주부서 담당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제도 활성화를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문화재청에서는 국가지정동산문화재(국보·보물)의 지정명칭 명명(命名)방식의 상이로 인한 국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국가지정문화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조각류 석불·마애불 123건 및 전적·서적·서각류 354건 등 국고 및 보물 477건의 지정명칭을 변경하였다.(
함양군 백전면 백운리에 소재하는 '백운암 영은사지 부도군'이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경상남도 고시 제2010-497호)
함양초등학교(교장 김팔룡)는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27일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방법을 인식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전원학교인 서상초등학교(교장 박종철)는 지난 9월1일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골프’특성화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유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노윤섭) 원생 9명은 9월28일 전북 임실에 위치한 치즈마을에서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지난 8월부터 9월27일까지 버드내 보건실을 교육적 환경에 맞게 리모델링했다. 노후화된 기자재 등을 새로 완비하여 아담하고 아늑한 건강 돌봄실을 완성하여 운영위원들을 초청 간단한 개관식을 가졌다.
전원학교인 서상초등학교에서는(교장 박종철) 4.5학년 학생은 지난 9월27일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유교 문화와 선비 문화에 대한 올바른 역사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함양 서상∼서하면을 흐르는 화림계곡에서 선비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지난 9월28일 화요일. 전원학교인 서상초등학교(교장 박종철)에 함양교육지원청 조길래 교육장이 방문했다. 학교현장의 이해 및 현안 문제를 협의하고 교육 현황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서상초는 그동안의 전원학교로써의 시설 및 교육 환경 개선 모습과 골프와 연극 등의 학교특성화 교육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차후 학교교육 운영계획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학생들이 9월28일 함양 소방서(서장 김병훈)로부터 뜻깊은 공책 선물을 받았다.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안전 사고 발생 시 대처해야 할 행동 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등 유익한 정보가 담긴 공책이다. 안의초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 공책을 받아 안전에 대한 바른 생각과 행동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백전초등학교(교장 임정택)는 9월28일 학교평가를 받았다. 학교평가란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각급 학교별로 3년에 1회 학교의 교육활동 및 운영 전반에 걸친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제도적 활동이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가 추석맞이 함양군민 씨름대회 초등부에서 3년 연속 우승자를 배출했다.
천년의 숲 상림이 자리한 물레방아의 고장 함양군에서 '제2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10월3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군탁구회관 및 고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전국적으로 토종벌꿀이 괴질에 걸려 피해를 입은 가운데 대표적인 벌꿀 생산지역인 함양군 마천면의 농가는 100%의 토종벌이 멸종돼 농민들은 망연자실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 우려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면 취소된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예년보다 더 많은 군민과 향우인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상림공원 사운정에서 서제봉행을 시작으로 물레방아골 축제의 막이 오르고. 저녁에는 상림공원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