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지난 8월부터 9월27일까지 버드내 보건실을 교육적 환경에 맞게 리모델링했다. 노후화된 기자재 등을 새로 완비하여 아담하고 아늑한 건강 돌봄실을 완성하여 운영위원들을 초청 간단한 개관식을 가졌다.지금까지 유림초등학교는 아픈 어린이가 있거나 휴식이 필요한 교직원이 있어도 보건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어린이들을 보호하거나 휴식을 할 수 없는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함양교육지원청의 배려로 옛 숙직실을 개조하여 아동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아담하고 아늑한 버드내 보건실을 완성했다.버드내 보건실은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적으로 리모델링했으며 가장 현대적인 여러 보건 기재들을 구입하여 아동 스스로도 측정 가능하도록 배치함으로써 보건교육을 생활화 하게 했다. 이로써 아늑하고 포근하게 단장된 버드내 보건실은 가장 쾌적한 환경에서 아동들의 건강을 보살펴 줄 수 있어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