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선수단상으로 화합상에 지곡면. 인정상에 수동면. 질서상에 병곡면. 응원상에 유림면 선수단이 각각 수상했다. 또 최우수선수상엔 이진원(안의면)·강석순(함양읍)씨가 남녀부를 각각 수상했다. 특히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입장상 1위 마천면. 2위 휴천면. 3위 백전면이 각각 수상했다.

권현숙의 그림 속에는 그만의 고유한 선과 색채 그리고 아우라(신비한 기운)가 있다. 그러나 나는 권현숙의 그림을 통해 함양의 정체성(identity)을 읽는다. 여기서 말하는 정체성이란 다른 지역에서 도저히 느낄 수 없는. 함양에서만 느끼고 향유할 수 있는 풍경을 뜻한다. 권현숙은 그 함양의 정체성을 가장 매혹적으로 화폭에 담아내는 작가로 이름 높다.

15일 경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는 잦은 강우와 이상기온으로 원료감의 주산지인 경북상주·영동지역은 물론 전남순천·광양·구례. 경남함양·산청·하동·사천까지 전국으로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전년대비 생산량이 50% 이상 급격하게 줄 것이라 예상했다.

‘희망과 행복이 함께 하는 함양’을 만들기 위한 함양군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따른 2020 비전과 발전전략을 설정키 위한 군민공청회를 10월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초등학생들의 현장체험과 과학시연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는 '경남과학 싹 잔치'가 14∼15일 이틀간 함양고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남교육과학연구원(원장 어윤수)과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경남과학 싹 잔치는 14일 오전10시 함양고운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 진행됐다.

고암 김성진(함양문화원장) 선생님께서 희수를 맞아 평생 살아오면서 문학에 바친 역작 <고암문학전집 1·2권>을 출간했습니다. 이에 우리 군민들은 그 뜻을 기리고자 출판 기념회를 마련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이 자리에 오셔서 고암 선생님의 역작 출간을 축하하여 주시길 바라옵니다.

일두 정여창 고택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쉽고 재미있는 체험을 하였다. 대문에 들어서기 전에 높은 대문을 '고주'라 한다는 것과 말을 타고 다니던 시절에 말을 탄 채 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높은 솟을대문을 만들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경상남도과학교육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농어촌 학생들에게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현대과학에서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에게 학생 개인의 잠재된 창의성과 탐구 능력 계발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지리산과 덕유산이 있어 남부내륙에 풍광과 명소가 많기로 유명한 함양군(군수 이철우)은 ‘함양숲길 가이드북’을 발간해 트래킹을 비롯한 걸어서 여행하는 사람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소재로 한 ‘별별이야기’라는 영화를 감상하고 영화 속 차별 찾기. 소감 이야기하기 활동을 한 후 우리나라 결혼이민자가 많은 나라들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다문화OX퀴즈대회’와 다문화를 주제로 한 ‘글쓰기 대회’와 ‘그림그리기 대회’를 가졌다.

이 대회는 함양 교육지원청이 각 학교가 1년 동안 꾸준히 연습해온 합창. 합주 학예실력을 발표하는 장으로 위성초등학교 합창부 50명의 학생들이 노래 실력을 뽐내 으뜸상을 안았다. 위성초등학교는 계발활동 동아리활동 뿐 만 아니라 방학중 특별교실 및 방과 후 활동시간을 이용해 꾸준히 합창지도를 해 왔다.

한·동남아 친선의원연맹 회장인 서춘수 의원은 지난 10월13일 도의회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동자바주의회 파프 아디시스워(Faf Adisiswo) 부의장 등 11명의 방문단을 접견하고 양국 간의 친선도모 등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2008년 10월28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소재 (주)재양이앤씨(대표 최재수)는 함양읍 백천리 868-2번지 외 4필지(2.910㎡)에 전국 각 병원 등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을 수집·운반하여 1일 24톤 규모로 중간 처리하는 의료폐기물처리시설(소각장)을 설치하기 위해 허가기관인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아닌 밤중에 홍두깨식으로 날벼락을 떨어트려 조용한 함양을 뒤흔들었다.<이와 관련 본지단독 2008.11.10일부터 5회 걸쳐 기재>

이번 ‘경남과학 싹 잔치’는 14일~15일간 함양실내체육관 및 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과학체험활동 및 과학시연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과학현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였다.

한국과교총이 주최하고 경남과교총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교과수업과 연계한 흥미롭고 다양한 27개의 실험주제를 가지고 함양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아동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실험활동에 참여하여 과학적인 원리를 몸소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천초등학교(교장 윤영삼) 4-6학년 학생들은 10월14일 함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경남과학싹잔치 행사에 참가하였다. 경남과학싹잔치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이 주관하고 경상남도 함양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14∼15일 동안 함양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교실과 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금반초등학교(교장 강효윤)는 지난 10월13일 위성초 체육관에서 함양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열린 ‘2010. 초등학예대회’ 합창부문에 참가하여 리듬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초등학생들에게 음악적 소양 및 재능의 발현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정서 순화 및 전인적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반초등학교(교장 강효윤)는 지난 10월13일 ‘도전! 아토피 ZERO 골든벨’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아토피 피부염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하고. 그동안 학교에서 실시한 아토피 피부염 관련 교육활동을 점검·확인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