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3일 위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0 초등 학예 합창 합주대회에서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합창부가 으뜸상을 수상했다.이 대회는 함양 교육지원청이 각 학교가 1년 동안 꾸준히 연습해온 합창. 합주 학예실력을 발표하는 장으로 위성초등학교 합창부 50명의 학생들이 노래 실력을 뽐내 으뜸상을 안았다. 위성초등학교는 계발활동 동아리활동 뿐 만 아니라 방학중 특별교실 및 방과 후 활동시간을 이용해 꾸준히 합창지도를 해 왔다. 이번 합창대회에서 부른 곡은 ‘나뭇잎’이라는 지정곡과 ‘아 아름다운 자연을’이라는 자유곡으로 성경화 교사가 지휘했다. 특히 피아노를 전공한 원어민교사 티모시가 반주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위성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동아리활동으로 합창부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꾸준히 합창지도를 하여 음악을 통한 아름다운 심성을 기르고. 동요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전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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