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이철우)이 지난 2월8일 함양군산림조합 임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활용사업 발대식을 개최. 2월9일부터 사업에 착수했다.
함양군(군수 이철우)은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월31일 밝혔다.
함양군에서는 세계화 시대에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을 위하여 다문화가족에 대한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가족생활과 사회적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운영 하고 있다.
함양군(군수 이철우)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유입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 공무원이 예방활동에 나섰다.
함양군이 올 상반기 조기집행 대상액 2.271억원 중 57.4%인 1.356억원을 집행목표액으로 설정.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최우선적으로 재정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을 나흘 앞둔 31일 오전 경남 함양군 성균관유도회 회원들이 지곡면 정여창 고택에서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사랑의 헌혈 행사로 모은 헌혈증 32장을 백혈병 등으로 고통 받는 관내 이웃에게 기부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의 경각심을 심어주고. 화재안전의식의 확산을 위해 지난 1월28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함양시외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에서 소방활동 사진 전시회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함양농협(조합장 김재웅)과 지곡농협(조합장 이양우) 2010년 괄목할 성과를 이루면서 전국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 함양농협은 지역농협 농산물가공사업분야 경영평가에서 경영대상을 수상했으며 지곡농협은 농협 종합업적평가에서 농촌형 그룹 전국1위를 각각 달성했다.
남부내륙철도 노선 결정과 관련해 정부의 여론 수렴 절차가 미비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가 철도 노선 결정에 앞서 국민 여론을 보다 심층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삼천포 바닷가에서 방금 잡아온 갈치라니까. 배 한번 봐라 울마나 싱싱하나? 오늘 요골로 무 넣고 고치까리 푹푹 넣고 조려 묵어보더라고(손님이 거들떠보지도 않자) 오늘 장사 더럽게 안되네” 마천장에 진눈깨비 흩날리고. 지리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매섭다. 갈치란 놈도 추운지 꼬부랑 할머니 어물전 좌판 위에서 오돌오돌 떨고 있다.
연거푸 2회에 걸쳐 무투표 당선. 조합원의 신망 속에 강신오 조합장. 세계 식품계를 향해 승부수. “식품 위생안전을 위한 해썹(haccp)시설 설비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가공하여 제품 품질향상에 따른 경쟁력 강화로 매출을 증대시킬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기본 가격이 아예 작년과 차이가 났다. 콩나물은 천원치는 아예 팔지도 않아서 2천원치 사고 시금치도 기본 3천원부터 판다. 고추도 5천원 하던 것이 7천원으로 올랐지만 양은 작년보다 작다. 곶감도 최상품을 8만원에 살 수 있었는데 올해는 13만원 주고 샀다.
지역구를 가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은 늘 현장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농업·농촌의 문제는 현장에 문제와 해답이 공존한다. 지금은 국회가 휴회 중이라 지난 정기국회 중에 찾아뵙지 못한 분들을 찾아뵙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