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오는 11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1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한다.
농촌진흥청과 세계일보사가 주관한 ‘제17회 세계농업기술상’ 협동영농 단체부분에 함양용추농업회사법인(대표 양기조 사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함양군은 11월2일 농업에 대한 중요성과 농업분야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 단체 임원과 관내 농협장을 초청. 농업인 단체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리산 하늘아래 첫 동네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에 위치한 음정토봉정보화마을에서는 11월1일 마천초·중학교 학생 6명에게 1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함양향교(전교 여성현)는 11월1일 함양 유림회관에서 최완식 함양군수. 조길래 함양교육장. 김성진 문화원장. 지역 유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문화 기로연 시연행사를 가졌다.
함양군은 민선 5기 재출범에 따라 취임식을 검소하게 가진 후 당면한 현안업무를 조속히 파악하기 위해 군수실에서 전 실과소에 대한 2012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함양군의회(의장 이창구)는 11월1일 간담회를 개최. 함양군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7건의 협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함양군은 토양 유기물 함량을 증진시키고 친환경 농업 육성 일환으로 녹비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1.024농가의 재배면적 1.325ha에 녹비보리 외 3종의 종자 193톤을 지난 10월25일 공급했다.
함양군은 11월1일 마천초등학교에서 4∼6학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함양군이 11월1일부터 2011년산 공공비축미(건조벼) 매입을 시작. 12월1일까지 수매한다.
군수의 공석으로 숨고르기 중이던 함양군에 행정업무혁신이라는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
함양군은 민선 5기 재출범에 따른 군정방침 선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군에서는 양파 재배면적이 금년도 680ha에서 내년에는 750ha로 10%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0월31일 현재 40%정도 정식이 진행되고 있으며 양파심기 적기가 10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로 보고 적기에 정식할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물레방아 가족자원봉사단(단장 김석봉) 50여명은 지난 5월 함양농협 저온창고 뒤편에 심어두었던 고구마를 수확했다. 지난 10월29일 고구마 10상자를 캐 관내 성민보육원에 전달했다.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 양점순(71) 할머니가 11월1일 오전 처마에 주렁주렁 내 걸린 곶감을 정성스럽게 손질하고 있다.
함양군은 11월1일부터 내년 5월15일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운영방법은 내방객이 많은 오전(09:00∼12:00)시간에 담당1명과 민원 안내도우미가 민원인을 업무담당자 및 담당부서를 정확히 안내한다.
제39대 최완식 함양군수가 10월31일 취임 후 첫 민생 현장체험으로 환경미화원업무를 택했다.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김흥식)는 10월30일 함양군내 결연한 친정어머니와 결혼이주여성 25쌍. 이주여성 자녀 29명 등 88명이 대구 이월드(구 우방랜드)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