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회장 진병영)는 11월5일 병곡면 새마을문고 창립총회를 개최. 김철수(전 예비군중대장)씨가 신임회장을 맡게 됐다. 또한 7일에는 안의면 새마을문고가 창립총회를 갖고 김기종(경상뷔페 대표)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사)전국 이·통장연합회 경상남도지부 함양군지회장 변금봉(학당3리 이장)씨가 이·통장연합회 경남도지부 운영활성화 및 농정시책추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환자 발생이 급증 하면서 국가 재난단계가 ‘주의→경계’로 격상된만큼 함양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24시간 비상 근무체계에 들어갔다.
주춤하던 신종인플루엔자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함양지역에도 무더기 감염자가 나와 보건·교육당국이 예방 및 대처. 진료 방법 등에 대한 홍보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명가원(대표 정천상) 솔송주 복분자가 국세청이 수여하는 주류 품질인증서를 받았다.
지난 11월4일 함양곶감의 주산지인 서하면 오현마을 박규섭(사진/왼쪽에서 두 번째/서하면 작목반장)씨 농가에서 감을 깎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참살이 건강식품 잡곡에 대해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지금까지의 자료를 집대성한 '잡곡의 문화와 정보'를 발간했다.
음정토봉정보화마을(위원장 이문영)은 지난 10월30일 음정마을주민과 화산정보화마을(위원장 강민구) 운영위원회 위원들 4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토론회를 가졌다.
수동초등학교(교장 정병균)는 독서 감상 표현 능력을 기르고 발표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지난 11월5일 교내 독서 발표회를 열었다.
함양교육청(교육장 이경옥)은 월동기를 맞아 지난 11월5일. 3층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 및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농협함양군지부(지부장 문종환)가 지난 11월4∼5일 이틀간 최근 기상변화로 냉해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부(지부장 임명섭)가 선진도민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위해 지난 11월3일과 4일(양일간) 통영시소재 마리나리조트에 참석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최한 제16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서 함양지역 여성결혼이민자 6명이 합격했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5. 6학년 학생들이 5일 직접 심은 배추를 수확하며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함양지회(지회장 오일창)가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에 역사. 문학. 사회. 언어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300여권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