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부(지부장 임명섭)가 선진도민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위해 지난 11월3일과 4일(양일간) 통영시소재 마리나리조트에 참석했다.자총연맹은 이날 임명섭 지부장을 비롯해 이대식 병곡분회장. 권기호 함양읍 분회장 등 각급 분회장과 최성민 여성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선진도민의식 함양교육’을 이수했다.이날 교육 특강으로 김순규 경남신문대표이사가 ‘김정일 사후 북한의 변화전망’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류명현 경남도청 녹색성장 사무관이 ‘녹색성장과 인류의 미래’란 주제로 강의했다.<김기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