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부재자투표와 관련 특정후보를 위해 거소투표자 대리투표 행위와 투표용지를 훔쳐 투표한 행위를 적발하고 이 2건에 대해 고발조치를 했다.
며칠전. 서울에서 한무리 역술인. 학자들이 함양에 왔다. 서울 장안평 사매보살. 서울 보문동 김은화. 중국 베이찡 주쟝흐(갑골문자 연구가) 등이 바로 그들이다. …굳이 나더러 함양 절경 가이드해달라길래 그냥 발 닫는대로. 상림 공원. 마천 고담사. 지곡 한옥마을 등을 구경시켜 줬다.
함양군 안의 출신 화가 백혜주 초대전이 6월5일부터 25일까지 함양예술마을에서 열린다. 백혜주는 신라대학교 미술학과를 거쳐 이 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다. 현재 신라대학교 강사로 재직중이다.
천령봉의 정기를 안고 용산벌의 아늑한 환경 속에서 희망찬 내일을 위해 슬기롭고 착한 심성을 가꾸어 가는 어린 시절의 동심에 젖어보는 위성인들의 총동창회가 지난 5월22일 오후 본교교정에서 제14회(회장 강성주) 주관으로 성대히 개최됐다.
재경 함양군 향우회 제2기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순덕)는 지난 5월25일 저녁6시30분 서초동 화로여행 식당에서 지난 3년 동안 총 결산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군향우회 노희식 회장 김재상 운영위원장과 여성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삼천리 금수강산 연화산 밑에 거룩하게 이루어진 수동의 학교” 수동초의 교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제16회 수동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배영창)가 46회(회장 박성웅)의 주관으로 지난 5월22일 본교교정에서 개최됐다.
함양고운배드민턴클럽(회장 이상규) 창간 9주년 기념행사를 가진 지난 5월23일 함중(두류관)실내 체육관에는 영·호남 배드민턴 동호인 100여명이 모여 화합을 위한 장을 펼쳤다.
6·2지방선거를 5일 앞둔 마지막 함양 5일장인 27일 오전8시부터 함양중앙시장 목화예식장 앞 노상은 유세차량을 동원한 각 군수후보는 물론 도의원. 군의원 후보에다 운동원들까지 총출동해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여기에다 도지사. 교육감. 교육의원에 출마하는 각 후보들의 유세차량과 운동원들까지 밀어닥치면서 일대는 이른 아침부터 혼잡을 이뤘다.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진보·개혁. 보수. 북풍·노풍 등을 외치며 각 정당계파들이 민심을 자신들이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며 유권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하고초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양천마을에서 6월4일부터 20일까지 제7회 양천마을 하고초 축제를 갖는다. 이번 축제는 하고초 꿀풀 뽑아 먹기 체험. 하고초 꽃길 걷기 체험. 사진공모전(하고초사진촬영). 먹거리장터. 하고초꿀시음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된다.
함양산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봉균)는 7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상림공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함양산삼축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검사는 학생들이 쉽게 응답할 수 있는 자기점검 문항을 통해 각자가 인식하고 판단할 때 선호하는 경향을 찾아낸 뒤. 그 경향들이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를 파악하여 실생활에 응용한다.
함양군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올 초부터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지난 5월28일 개인별 산행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문화를 만들기 위한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함양군은 “재난은 예방으로 안전은 실천으로. 재해는 대비하면 막을 수 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난을 최소화하겠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25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수학여행 시즌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함양 상림 숲을 수학여행지로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본격적인 양파 수확 및 수매철을 앞두고 함양관내 4개조합 조합장 및 양파 수매 담당자와 각 조합별 작목반장. 함양군청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5월27일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회의실에서 함양 양파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