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이창구)는 제6대 의회 개원이후 처음으로 7월13일 오전10시부터 함양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집행부 해당 실·과·소장과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 했다.
함양군(군수 이철우)은 지난 3월부터 함양양파 대만 수출 및 가공식품의 캐나다 처녀 수출을 위해 함양농협(대표 김재웅)과 공조했다. 그 결과 양파 480톤을 주)NH무역을 통해 대만에 수출키로 계약했으며. 지이스트와는 버섯을 비롯한 가공식품 50여개 품목을 캐나다에 처녀 수출키로 했다.
남아공월드컵 본선 조 추첨 다음날부터 지난 5월31일까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로 함양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이 응모권에 태극전사 응원메시지를 적고. 응모함에 넣었다.
지난 6·2 지방선거의 주요 쟁점 사항으로 자주 등장했던 용어 친환경 무상급식. 무공해나 저농약 농산물을 사용한 급식비 없는 학교 급식이다. YMCA가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4월에 실시한 학교급식 관련 설문조사에 의하면 학부모들은 친환경 농산물의 학교급식 사용에 대해 절대적 선호(아주 좋다 50%. 좋다 45%)를 하며. 학교급식 식재료 선택에 있어 우선 순위로 친환경 농산물(54%) 우리농산물(40%)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수석(교통관리계장→교통조사계장) ▲김병규(읍내 2팀장→교통관리계장) ▲김정훈(전입(창원서부서)→읍내 팀장) ▲임종대(교통조사계장→지곡치안센터장) ▲우현석(수동파출소→교통관리계) ▲서정만(병곡치안센터장→지역경찰(수동)) ▲박종입(전입(창녕서)→지역경찰(읍내))
전교생 36명의 백전초등학교(교장 임정택)가 경상남도교육청 시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새미학습 활동 우수 학생 상위 5.000명 중 4월에 10명. 5월 10명. 6월 14명이 들었다.
이 행사는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통해 아동의 독서 습관을 정착시키고. 독서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해 아동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킴과 더불어 전인교육 및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코자 진행됐다.
수동초등학교(교장 임채중) 5학년 학생들의 실과 채소 가꾸기 실습으로 지난 5월 말에 학교 화단의 공터를 일구어 상추. 열무를 심어 7월12일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 학생들은 정성들여 키운 상추와 열무가 무성하게 잘 자라 기뻐하며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상추 잎을 따고 열무를 솎았다.
4교시 수업을 마치고 점심을 먹자마자 백전초등학교(교장 임정택) 1. 2학년 학생들은 백전돌봄교실로 모인다. 돌봄교실이란 가정에서 방과 후 보육기능을 제공할 수 없는 가정의 아동들을 보호하고 교육하여 건전한 발달을 돕기 위한 방과후프로그램으로 백전초등학교는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본격적인 물놀이 철이 다가옴에 따라 함양군(군수 이철우)은 7월9일 제17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단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피서철 차량 통행의 증가와 노인 등 보행자들의 활동이 활발해져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 7월 한 달간을 노인 등 보행자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했다.
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11일 ○○면 ○○리 마을회관 앞에 세워둔 일제 오토바이(시가 70만원)를 훔친 A씨(49세. 농업)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수사 중이다.
“우리 병원이 의과대학을 세우면 창원 마산 진해 인구 110만의 메가시티인 통합 창원시민과 경남도민들이 의과대학이 부족해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발생하는 막대한 치료비용 이외의 통원비. 간병비 등 불편사항을 해결하게 될 것입니다. 동시에 의과대학을 유치함으로써 지역인재 타 도시로 유출방지 및 교육환경과 의료환경이 동시에 충족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박 대표의 주상명가 프렌차이즈 1호점을 찾아와 주상명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자 합니다. 자. 지금부터 코가 비뚤어지도록 술을 주거니받거니 할 터이니. 독자 여러분. 비록 지면으로나마 이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요!
잘 알다시피 6대 군의회는 9명의 의원 중 6명이 초선이다. 초선의원이라고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의원들 스스로가 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자 한다. 정기적인 간담회뿐만 아니라 의원들과 소모임을 통한 토론의 장을 마련토록 하겠다.
정치 초년생으로 6대 전반기 의회 부의장이라는 자리를 맡게 됐다. 앞으로 황태진 의원이 갖게 될 정치적 행보는 젊은 정치 지망생은 물론 6명의 초선의원의 리드로서 갖는 의미가 크다 하겠다. 황 의원의 전반적인 의정활동의 포부를 밝혀달라.
박종민 취임회장이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이철우 군수에게 장학기금으로 함양로타리클럽에서 200만원을. 상림로타리클럽에서 50만원을 기탁. 양 클럽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회원인 정해일(성심병원장)회원과 김효선회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