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10 회계년도 세입·세출예산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천초등학교(교장 윤영삼) 전교생이 5월21일 급식소에서 친환경 요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친환경 요리 만들기란 마천초등학교의 지리적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교 인근의 들과 산. 학교 텃밭에서 가꾼 제철 음식 재료를 이용한 음식 만들기 체험활동을 말한다.
지난 5월21일 개교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함양초등학교(교장 김팔룡)에서 ‘모교사랑! 동창사랑! 지역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문 2000여명과 지역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및 제17회 총동창회(회장 원점조)가 성대하게 열렸다.
함양 출신으로 인천 영종중학교에서 과학교사로 재직 중인 구교정(45)씨가 제30회 스승의날 을 맞아 으뜸교사로 추천돼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산행철인 요즘 국립공원 등 유명산을 찾고 있는 등산객들이 산나물이나 약초에 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함에도 산나물을 채취. 섭취해 탈을 일으키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콩의 원산지인 우리나라는 오리알태. 수박태. 아주까리콩. 선비재비콩. 호랑무늬콩 등과 같은 세계적으로 가장 희귀한 토종자원이 분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선조대대로 된장. 청국장. 콩나물. 고추장 등의 뛰어난 콩 음식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왔다.
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5월23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선도활동 유공 교사. 모범청소년. 기초질서 문화대전 출품 우수 학생 등 10명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영농기인 5∼6월은 모내기. 과수 열매솎기. 봉지 씌우기. 병해충 방제 등이 겹쳐 많은 일손이 필요할 때이다. 하지만 농촌인력의 고령화 부녀화로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데다 올해는 농촌노임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적기 영농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군은 5∼6월 동안 농촌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개설해 일손부족 농가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함양군은 '2011년 경제총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조사원 교육 및 상황실 설치 등 현장조사를 위한 준비를 완료하고. 23일부터 사업체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백전면생활개선회(회장 정순자)는 5월20일 면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초청강사박은영(풀내음)씨와 다육식물 모아심기와 재배에 대한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함양군은 여름철 기승을 부리는 식중독예방 관리를 위해 5월23일부터 7월말까지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형식적인 행사기사로 어느 사회단체가 뭐했더라란 기사보다 문화면의 비중을 늘려 독자들의 읽을거리는 물론 다양한 예술인들의 삶과 목소리를 반영하는 신문이길 바란다.
<주간함양>이 창간한지 9주년을 맞이했다. 9년 세월동안 한 차례 정간이나 휴간 없이 함양 지역 유일한 대변지요 공기(公器)로서 그 역할을 다하려고 노력해 왔다. 특히 4만여 군민과 30여만 향우들과의 가교역할을 하는데 충실했으며 함양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했다고 자부한다.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달래려고 하는 말이야 아아아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하늘공원은 매장형. 평장. 납골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평장 (平葬)은 봉분을 하지 않고 평평하게 매장하는 걸 말합니다. 납골은 유골을 모시는 형태이지요”
5월20일 안의 장날 이외수 선생이 안의 시장에 나타났다며 여기저기서 전화가 왔다. 이외수씨의 갑작스런 등장에 조용한 시골 장터가 시끌벅적하다. 소설가 이외수 선생은 지난 20일 고향 수동면 상백마을을 부인과 차남. 문하생 등 7명과 함께 방문했다. 고향마을엔 사촌형 이진수씨가 살고 있다.
김경두 의원은 지난 5월20일 한나라당 함양사무국(신성범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한나라당 입당원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