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2월8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계획 재정비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명품 함양 곶감이 오는 10일 서하면 육십령로 2105번지 곶감경매장에서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최고품질의 함양 곶감은 지리산과 덕유산의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천연 건조되어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김현태 박사가 2011년도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선정하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하였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7일 10시부터 12시까지 함양교육지원청 내 회의실에서 함양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CPR)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함양출장소. 합천출장소)지사(지사장 최영태)에 따르면 사고 등으로 부상을 입어 진료를 받을 때 병ㆍ의원에서 자체 판단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제한할 수 없고 건강보험 적용여부는 반드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확인하는 '급여제한여부조회'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송경열)는 12월6일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완식 함양군수.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4/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길래)은 12월6일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 신장과 역할강화를 위한 학교운영위원회 간사 연수를 실시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재난 현장에 강하고 능력 있는 소방관 양성을 위해 6일부터 7일까지 함양119안전센터에서 외근직원 52명을 대상으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함양소방서 안의119안전센터(센터장 이용판)는 지난 12월6일 안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안의면 보건지소가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스포츠댄스)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119구급서비스를 실시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 산악구조대는 매주 금요일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몸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구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전통 된장에서 나는 냄새를 분석하여 향기 성분이 원료 콩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밝혀냈다. 된장의 향기 성분은 발효 과정 중 미생물의 작용이나 화학적 변화에 의하여 생성되는데 지금까지는 숙성과 저장기간이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었다.
서상꿈돌이 교내영어말하기대회가 11월30일 개최됐다. 지난 8월31일 1차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2차 대회에서는 '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주제로 3∼6학년 참가희망학생 38명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함양중학교(교장 배현규)는 '2012학년도 김해외국어고등학교 자기주도학습전형'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합격자를 두 명이나 배출. 농어촌 학교로서 교육과정 운영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길래) 자위소방대 대원과 함양소방서 공동으로 12월7일 재난상황 대비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함양초등학교(교장 김팔룡) 환경교육 동아리 '푸름이' 학생 36명이 지난 12월3일 남해로 자연생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자연생태 현장체험학습은 경남환경교육네트워크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오염이 인류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깨끗한 환경이 지닌 가치를 알고.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 실시했다.
서상중·고등학교(교장 이홍국)에서 개최한 제12회 송림제가 지난 12월2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송림제'는 알차고 특색 있는 공연과 행사들로 구성돼 지역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된 송림재는 현재 서상 지역의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교직원이 하나가 되는 교육 공동체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12월6일 ‘학교 주치의 방문의 날’을 운영했다. 학교 주치의 제도는 지리적. 사회적.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곡초등학교(교장 정재섭)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 5일. 함양군 청소년 종합지원센터의 협조로 진로적성검사를 실시했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는 효의 실천과 지역 주민의 학교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12월3일 안의 경로잔치를 열었다. ‘경로잔치의 날’은 2001년에 시작한 것으로 올해 10년째 접어드는 안의초등학교의 자랑스런 전통이다.
지곡초등학교(교장 정재섭)는 12월3일 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생에게 내의를 선물했다. 이는 지난 11월 교육청에서 주최한 함양 어린이 안전지도 제작대회에서 지곡초가 은상을 수상하고 30만원의 상금을 받아서 가능한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