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지리산케이블카 유치를 위해 결집된 군민의 뜻을 널리 알리고 칠선계곡. 한신계곡 등 지리산의 수려한 경관을 군민이 직접 체험키 위한 지리산 등반대회에 군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함양교육지원청의 새로운 수장으로 제27대 조철호(61·사진) 교육장이 3월2일 취임했다.
움직이는 학교인 지리산학교 2기 수업이 오는 3월12일부터 진행된다. 3월 마지막 주인 31일에는 입학식을 겸해 자연을 주제로 한 야외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함양군생활체육회와 군체육회의 통합 논란이 정가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생활체육회가 지난 2월29일 오후6시 종합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관련기사 2월27일자 2면)
백운호 함양군이장단협의회 회장(사진·지곡 효산마을 이장)이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경남도지부장에 선출됐다.
한평생 오직 교육의 길을 올곧게 걸어온 교육계 어른 3명의 교장이 2월28일자로 정년 퇴임했다. 정년 퇴임한 교장은 김팔룡 함양초. 강효윤 금반초. 정경화 위림초등학교 교장 등이다.
주간함양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강덕오/이하 지평위)가 지난 2월27일 본사 회의실에서 회의를 가졌다. 본지는 매주 월요일마다 지평위를 열어 그 주에 발행된 신문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점을 논의. 토론한다.
함양군이 백무동 카드를 제시하자 함양군민들은 이에 화답. 군민 5000명이 집결. 2012년 1월 함양지리산 케이블카 유치발대식을 가졌으며 함양 케이블카 유치 서명에 돌입. 서명운동 1개월만에 12만여명의 서명을 받아냈다. 케이블카 유치곡까지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삼봉산 산행을 위해 이른 아침. 잠에서 깨었을 때 삼봉산과 오봉산 사이의 골짝에 흰 눈이 내리고 있었다. 눈 덮인 산길을 산행한다는 것에 대한 걱정이 들기 시작했고. 그 걱정은 곧 현실로 다가왔다.
함양군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상이변에 따른 각종 자연 재해로부터 군민 스스로가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3월부터 풍수해보험사업을 군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군은 문자전광판. 홈페이지 게재. 이장회의. 반상회보. 홍보 리플렛 등을 통한 홍보로 주민 가입을 장려할 계획이다.
함양마라톤 클럽(회장 이성국)이 오는 3월18일 서울 동아 국제 마라톤 대회를 목표로 강도 높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3월2일(금) 14시 안의고등학교 입학식에 안의면 하원리 하비마을에 거주하는 정갑연(79세)할머니가 방문하여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군은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을 위해 군내 함양읍 대덕리 등 70여개소 131㏊의 임야에 8억여원을 들여 조림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마을기업육성사업이 드디어 본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
마천면 재단법인 원방장학회(이사장 허태오)는 지난 2월29일 마천면 초등학교 및 마천중학교 출신 대학 진학자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1년 경상남도 건강증진사업 평가 워크숍에서 함양군 보건소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함양군이 2011년 지방세정 실적 경상남도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장 및 상사업비 2억원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