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면 재단법인 원방장학회(이사장 허태오)는 지난 2월29일 마천면 초등학교 및 마천중학교 출신 대학 진학자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재단법인 원방장학회는 마천면 출신인 박경호씨가 출연한 10억원의 이자수입으로 마천초등학교. 마천중학교 출신 재학 및 진학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지난 2월10일에는 마천초등학교와 마천중학교 졸업식에도 성적이 우수한 졸업자에게 3명에게 35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금번 2월29일에는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 진학자 5명에게 1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재단법인 원방장학회 허태오 이사장은 “대학교 들어가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우리 마천면을 빛낼 수 있도록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원방장학회는 매년 마천초등학교 및 마천중학교에 장학사업을 지원하고있으며. 금년에는 1천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재)원방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천초등학교. 마천중학교 출신 우수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특별장학생은 이사회 시 선발기준을 변경하여 부모의 본적이 마천면 내에 있는 경우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입학생 및 예체능계 재능이 뛰어난 사람으로서 전국대회에 입상한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주기로 하였으며. 해당된 학생에게는 9월에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