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철호)은 8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학급학생 24명이 참여하는 '2012. For Dream 여름방학 진로ㆍ직업 교실'을 실시한다. 여름방학 진로ㆍ직업 교실은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ㆍ직업교육의 일환으로서 직업태도를 향상시키고 직업능력 계발을 위한 것으로 오전 오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오전에는 공예 교실을 운영하고 오후에는 제과ㆍ제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8월6일부터 8일까지 병곡초등학교(교장 하영권)는 2012. 여름방학 스마트캠프를 열었다. 병곡초등학교는 올 해‘맞춤서비스를 통한 학습부진학생의 학습력 배양’이라는 주제로 기초학력책임지도 지역중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의 스마트캠프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함양소방서 조길영 서장이 8월7일 함양군 용추계곡과 백무동계곡에 배치되어 있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노고를 치하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7월20일 발대식을 갖고 8월19일까지 한 달간 안전한 여름나기 및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피서지에 배치되어 수변안전감시. 응급환자처치. 안전순찰 등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철호) 영재교육원 초·중등반 학생들이 8월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국외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영재교육원은 매년 함양군 장학회의 지원으로 국외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9명 학생과 교사 2명이 참가했다. 국외체험학습은 학생들의 학습동기 유발에 큰 효과가 있으며 함양군 전체의 학력향상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입추가 지나면서 폭염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8일 경남 함양군 함양상림연꽃단지에서 실잠자리 한 쌍이 짝짓기를 하고 있다.
입추가 지나면서 폭염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8일 경남 함양군 함양상림연꽃단지에서 원앙이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함양 출신 정순근 원장(한국 초염력 연구원)이 지난 7월26일 서울 인사동 백상빌딩 인산가 강당에서 서울시민 초염력 팬들을 위한 '초염력의 세계' 특강을 진행했다. 초염력(超念力)이란 초감각적 지각. 즉 초상현상(超常 現象)을 가리키는 말로 인간이 지닌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으로는 인지(認知)되지 않는 현상을 뜻한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정태영)가 지난 8월3일부터 4일까지 목포 국제축구센터와 여수해양엑스포. 장흥우드랜드 등에서 개최한 14대 출범식 및 ‘남도축제로 보는 지역저널리즘과 2012 대선 보도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하계연수회가 전국에서 6백여 명이 참여하는 등 취재 및 연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함양군은 8월 말까지 자연휴식지. 관광지 등 피서지 주변 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피서철을 맞아 다량의 쓰레기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달 말경부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비상 청소체계 운영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환경미화원 29명. 기사 8명. 환경단체 회원 등 1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자연휴식지 13개소 등 하천. 계곡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함으로써 청정함양의 이미지를 지켜낸다는 계획이다.
함양군이 제11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에 참가하여 친환경농산물을 홍보했다. 지난 8월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에서 열린 박람회는 (사)한국유기농업협회에서 주최하며 월간친환경. 월드전람이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한 행사다.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지역의 친환경농산물 및 가공제품에 대한 홍보를 통해 소비자인지도 제고. 유통 활성화 기여. 안정적인 판매 거래처 확보를 위해 매년 개최된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활동 덕분에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하고 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함양소방서는 백무동계곡. 용추계곡 등에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강화했다. 지역 의용소방대원과 청년회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7월20일부터 8월19일까지 지리산 백무동계곡과 안의면 용추계곡 일원에서 수변안전감시. 응급환자처치. 안전순찰 등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양군은 폭염이 계속되면서 가축 폐사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복구 대책 시행을 위해 태풍·호우 위주로 운영하던 '재해대책 상황실'을 상황 종료 시까지 축산 팀을 보강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읍면과 함께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여 사양관리와 현장지도를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앞으로도 전국에 폭염 경보와 함께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가축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장수(長壽)의 상징! 여주의 비상(飛上)!'이라는 주제로 8월3일부터 7일까지 5일동안 전국 최초로 개최된 '제1회 함양여주(쓴오이)축제'는 지역주민 과 관광객 등 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함영여주 축제는 올해 처음 개최된 것으로 다소 미흡한 점도 있었으나. 최고의 건강웰빙식품으로 각광받는 여주(쓴오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먹거리와 볼거리에 체험거리를 더한 축제로 기존의 문화축제 행사와는 차별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함양군은 21세기 지식농업 기반조성과 돈 버는 농업을 위해 8월7일부터 30일 약 1달 동안 함양농업인 75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뱅크 문준식. 정보화 선도자 손영현을 강사로 초빙하여 농업인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친환경인증에 꼭 필요한 영농일지를 작성하는 방법. 농산물 주문고객을 관리하는 방법. 블로그와 카페로 농산물을 홍보 마케팅. SNS의 농업적 활용. QR코드 제작으로 농장홍보 등 농업에 직접 활용되는 정보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함양군은 지난 7월23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각 분야별 대책을 점검하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집중 홍보 등 폭염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폭염과 밀접한 재난관리과. 주민생활지원실. 농축산과. 보건소 등 4개 부서를 중심으로 비상근무조를 구성하여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취약계층과 축산농가 중심으로 상황관리와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희망의 집 고치기' 전국 1호 가구가 신축을 완료해 지난 8월7일 함양군 백전면에서 입주식을 가졌다. 농협중앙회 농협문화복지재단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여 있는 농촌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국 30가구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는데 그 중 함양군 저소득 가구 6곳이 선정돼 주택신축(이동식주택 포함). 지붕 수리. 주방 및 화장실 개량. 벽지·장판 교체 등 약 1억1천8백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이다.
제주 올레길 40대 여성 피살사건을 계기로 함양군이 지리산 둘레길의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함양군은 지리산 둘레길 함양구간 등구재∼금계∼동강 등 2개 코스 23㎞에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취약지역 중심으로 경찰서·소방서·(사)숲길 등과 합동 조사를 실시해 산림청과 협의 하에 위험 취약지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CCTV를 6개소에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철호)은 8월6일부터 1박2일간 합천군 가야면 소재 합천해인관광호텔에서 함양군내 유·초·중·고등학교. 사업소 및 도 직속기관 소속 기능직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주도적인 자기학습 능력을 배양하고 학교 간 정보공유를 통해 친밀감 조성 및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형성함으로써 '꿈을 키우는 학교 함께하는 교육'실현에 기여코자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