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10월8일 10시부터 의회 소회의실에서 전 의원과 집행부 해당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간담회를 개최해 함양물레방아골 축제와 함양산삼 축제 통합방안 등 조사계획을 포함한 7건의 협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산청. 함양. 거창)은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지난 8~9월에 태풍 볼라벤. 덴빈. 산바가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약 789억원의 산림피해가 발생하는 등 인적. 물적 피해가 상당했으나. 자연재해에 대응하는 산림청의 대처시스템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녹색자금을 운용·관리하는「녹색사업단」(산림청 산하기관)은 지난 2011년 11월 임업인의 교육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서울 여의도 인근에 지상 11층. 지하 4층 규모의 건물을 186억에 매입하고 산림비전센터를 설립했으나. 정작 입주를 희망한 대부분의 임업단체는 월임대료 부담으로 입주를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는 무리한 종주산행·비박 등 최근 유행하고 있는 잘못된 탐방문화를 바로잡고 안전사고 예방 및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의 생태계 보전을 위해 10월부터 지리산국립공원내 대피소 주변에서의 비박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의 경영이양 보조금 사업이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지원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거창·함양지사 농지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7월 현재 166명에게 184백만원을 지원했다. 경영이양 보조금은 10년이상 지속적으로 농업에 종사한 만 65~70세 농업인이 3년 이상 소유한 농업진흥지역의 농지. 농업기반시설이 완비된 논·밭·과수원을 한국농어촌공사에 임대 또는 매도하거나 전업농에게 매도 이양할 경우 보조금을 매월 지급하는 사업이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산청. 함양. 거창)은 농림수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정부에서 운영중인 농업정책자금이 2004년 26조원을 기점으로 매년 감소하여 2012년 현재 18조원으로 지원을 줄여왔던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중 농특회계(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 융자금은 2001년 이후 계속해서 감소하여 왔으며. 2005년 4조 4.274억원에서 2011년말 1조 9.270억원으로 절반 이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밝혔다.
함양향교(전교 정경상)는 지난 9월22일 제51회 물레방아골 축제의 일환으로 유림회관 3층에서 진주. 산청. 거창. 남원과 함양의 유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시 백일장을 개최했다. 시관으로 이용근. 임채갑 오용근(남원시)유림이 맡았으며 이날 참석자들도 동석하여 공개로 심사를 진행했다.
대한노인회 안의분회가 안의면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안의분회 회원들은 85세 이상 노인들을 위해 목욕봉사는 물론 식사도 제공하며 목욕이 끝난 후에는 집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기도 한다.
마천초등학교(교장 윤영삼)는 4일. 5일 예비꿈나르미학교 지원금을 이용하여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1박 2일로 도시 문화를 체험하고 견문을 넓히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자 도시문화체험학습을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학교를 출발하여 시작된 여행의 첫 번째 도착지는 한국민속촌이었다. 5학년 학생들은 평소 교과서나 TV에서만 보아왔던 고 건축물과 민속자료를 직접 보며 우리의 전통생활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나라의 의·식·주생활의 발전과정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10월5일 안의초등학교(교장 이창오)가 활기와 설렘으로 가득 찼다. 바로 1∼5학년 학생들이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떠났기 때문이다. 가을 현장체험학습은 농어촌 전원학교 사회문화적 소양 증진의 ‘보고 듣고 느끼고’ 사업의 일환으로 모든 학생이 전액 지원을 받아 다녀왔다.
가을 햇살이 눈부시던 10월4일 아침. 안의초등학교(교장 이창오)의 6학년 학생 36명은 들뜬 마음으로 운동장에 모여 있었다. 이 날은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서울로의 도시문화체험학습을 떠나는 날로 많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의 배웅 속에서 버스는 출발했다.
함양소방서 (서장 조길영)는 지난 10월6일 함양여자중학교에서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주 5일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주말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함양여중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체험. 응급상황 발생시 신고요령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는 10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문화 조성을 위하여 학년별 독후활동 경진대회와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지난 10월 4일(목) 6학년 학생들의 독서 골든벨을 시작으로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로 점차 활기를 띠고 있으며 12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지난 10월4일 4시와 7시에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심리정서 프로그램으로 1학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CAP교육에 이어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No-Bullying 교육을 실시하였다. No-Bullying이란 "안돼! 싫어! 괴롭힘" 이라는 뜻으로 학교폭력의 실태와 징후. 학교폭력 피해의 삼각구조. 학교폭력예방의 삼각구조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모든 아동들에게 학교를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어주기 위한 예방 프로그램이다.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는 10월 2일(화) 조상들의 멋과 지혜를 배우는 전통문화 계승교육의 일환으로 3차 한복 입는 날을 실시하였다. 연휴는 끝났지만 이른 아침 등굣길부터 학교 안팎으로 한복을 입은 학생들로 인해 함양초등학교에서는 여전히 한가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6일 수요일 하루를 독서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독서의 날 행사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저학년 학생들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 동화구연을 듣고 클레이 아트로 동화속 장면을 상상하여 표현해보는 활동을 하였다.
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는 지난 9월 26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수동초등학교 학생 61명 전교생이 운동장 입구에 모여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수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최근 부쩍 늘어난 학교폭력의 문제점을 함께 실감하고 자신 혹은 친구들이 이러한 일을 겪는 일이 없도록 예방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는 지난 9월27일에서 28일까지 양일간 경남 남해에 소재한 남해학생야영수련원에서 수동초등학교 4.5.6학년 40명과 지도교사 6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2년 수동초등학교 야영수련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펼쳐진 야영수련활동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서 학생들의 자립심과 모험심 그리고 협동심을 함양하고 학교를 벗어나 사제동행하는 사례를 통해 학생 교사 간 신뢰와 사랑을 정착하고자 실시되었다.
지난 9월27일. 백전초등학교에서는 2012학년도 2학기 학교교육과정 운영 및 세부 업무 운영에 대한 안내와 학교 폭력. 성폭력 예방에 대한 학부모 연수를 위해 학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교설명회는 학부모의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고. 학교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연 1회 실시되던 행사를 학기별 1회로 확대 실시하였으며. 일과 중과 일과 후 2회 실시되었다.
함께 꿈을 키우는 건강한 미래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학교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가 2012. 좋은 학교 박람회에 이어 또 한번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한국교육개발원과 SBS가 주관하는 미래학교 선정을 위한 서면심사에서 전국의 초등학교 중 4개 학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