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1월26일부터 12월말까지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야간 기동단속반을 본격적으로 설치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종합대책을 마련해 비상 체제에 돌입한다.
함양군(군수 권한대행 천성봉)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2개 지점(울산점. 울산동구점)에서 함양군 농산물 특판행사를 가졌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함양·산청사무소(소장 김종원)는 농업 경영정보에 대한 자발적 변경등록과 등록편의 제공을 위해 2012년 공공비축벼 수매장에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등록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정부의 각종 규제개혁 완화로 인한 불법 건축행위 및 부설주차장 무단 용도변경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건축물 및 부설주차장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기간은 2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로 민원과장 외 19명이 점검을 실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축산분뇨의 대부분의 퇴비화나 정화 후 방류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독일 등 유럽지역의 경우 축분을 이용한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 중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이오가스’다. 축산분뇨를 발효시키면서 나오는 가스를 활용하는 것이다.
함양군은 12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해 체납액 징수를 위한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11월27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원정마을 옻 작업장에서 할아버지부터 3대째 옻나무 진액을 채취하는 동민호(75)씨와 주민들이 참옻나무 진액을 뽑고 있다.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26일부터 28일까지 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 및 2층 전시실에서 종합복지관 프로그램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축산분뇨를 처리할 수 있는 대안으로 여겨지는 것이 ‘유기농업’이다. 축산분뇨를 퇴비화해 농사를 짓는 것이다. 물론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축분을 농사에 이용하고 있지만 화학비료와 함께 사용하고 있어 완전한 유기농은 이뤄지지 않는다. 독일의 경우 대부분의 농가들이 유기농업을 이용해 농사를 짓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본 대학 유기농업연구소는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유기농을 연구하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지난 11월19일(월) 오후3시. 함양군문화예술회관에서 주간함양이 주최하고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한 ‘천년 숲 상림.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는 전문가 및 군 관계자. 지역민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상림의 활용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했으며. 토론에서도 지역의 대표자들이 참여해 주제와 관련한 열띤 토론이 열렸다.
세월은 흐르고 흘러. 그 옛날 주막은 보이지 않고… 관동마을 초입에 우렁 된장과 솔잎 효소를 만드는 자매 둘이 산다. 언니 이름 정은조. 동생 혜연. 시골 촌부답지 않게 헤어스타일이 아주 세련. 눈길을 끈다. 은조씨는 안의중학교를 졸업한 후 상경. 한때 서울 패션거리 신사동에서 헤어(미용) 쪽 선수로 활동했고 동생 혜연씨는 에스테틱(피부미용) 쪽에서 이름을 날렸던 이력이 있다. 7년전 둘은. 뜻한 바 있어.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인공 비비안 리처럼 고향으로 내려와 농업벤처로 뛰어든다.
'어린 아이의 울음을 그치게 하고 호랑이도 물리친다'는 곶감. 함양의 곶감은 맛과 당도가 타 지역보다 높다. 그래서 비싸다. 그래서 아는 사람들만 먹을 수 있다. 함양 곶감을 대표하는 곳이라면 함양읍 웅곡리 곰실마을 ‘지리산 곰실 곶감 농원’이다. 지난 21일 찾은 이곳은 감 깎는 기계가 곳곳에 놓여 있고 작업자들이 너무나 바빠 말 걸기가 무서울 정도였다.
지난 11월19일 주간함양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에서 후원한 ‘함양 상림숲 발전방안 토론회’는 시종일관 진지함이 유지됐다. 이번 토론회는 천년 숲 상림을 보다 나은 모습으로 후세에 물려주기 위해 보존과 이용이라는 갈림길에 선 상림을 지키기 위한 해법을 함양 군민들과 고민하기 위해 전문가. 지역 정치인. 군민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자리였다.
함양군은 20일 오후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당흥세월교' 전도사고 조사결과 브리핑을 가졌다. 군은 교량 붕괴사고 이후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각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사고원인의 분석 및 대책 수립에 들어갔었다. 조사위에서 밝힌 사고 원인으로는 시공편의를 위한 지지 구조물(H빔) 조기 철거. 강변쪽 지지 구조물 설치시 기초 콘크리트 미타설로 지지력 부족. 아치리브 조립 시 오차의 누적으로 인한 횡방향 하중 발생 등을 꼽았다.
신성범 의원(새누리당. 경남 산청·함양·거창)이 11월23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9대 국회 한일의원연맹 구성을 위한 간사회’에서 ‘안보외교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농협중앙회함양군지부(지부장 문병조)는 2012년도 농협 지역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당도측정기 40대를 관내 농협에 공급하여 작목반 등 산지출하조직에 지원토록 했다. 또 당도와 산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당·산도 측정기 1대를 함양농협산지유통센터에 무상으로 공급했다.
기타동아리(회장 김진윤) '소풍'이 결성 1주년을 맞아 11월22일 오후7시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회 기타연주 발표회'를 가졌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11월20일(화). 11월22일(목) 양일간 스마트기기 학교활용연수를 전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