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동아리(회장 김진윤) '소풍'이 결성 1주년을 맞아 11월22일 오후7시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회 기타연주 발표회'를 가졌다.올해 첫 발표회를 가진 '소풍'은 30여명의 회원들이 바쁜 일상 중에도 매일 저녁 연습시간을 갖고 무대를 준비해 왔다.이날 연주회에는 총 7개 팀의 기타 공연이 펼쳤으며 '소풍'이 준비한 기타 선율에 함양 군민들은 늦은 가을과 어우러진 작은 음악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었다.한편 김진윤 '소풍' 회장은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더욱 발전해 가는 기타동아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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