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장 전달식에서는 선임직원들이 직접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공무원 수첩을 전달하며 후배 공무원들의 공직입문을 축하했으며. 새내기 공무원들의 신속한 공직 적응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선배 소방공무원과 새내기 소방공무원의 일대일 멘토링 제도를 실시했다.
10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201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포함해 총 3건으로 행정사무감사계획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의 함양군 세입징수포상금 지급조례외 2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의 함양군 유통 상생협력을 통한 소상공인 보호조례외 5건 등이다.
전원학교인 서상초등학교(교장 박종철)는 전원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보화 교육을 통해 IT시대에 발맞추고 평생학습 지원을 목적으로 '학부모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장기요양기관 평가위원회에서 '2010년도 장기요양기관 평가계획'과 ‘장기요양기관 평가관리 시행세칙’을 7월16일 심의·의결함에 따라 7월23일 이 내용을 공고하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함양로타리클럽(회장 박종민)과 함양 상림로타리클럽(회장 임순남)은 함양지역 청소년 6명을 추천해 지난 8월6∼8일까지 2박3일간 제3지역 안병명 총재 지역대표의 인솔 하에 의령 청소년 수련원에서 환경의식고취를 통한 미래지도자 자질함양이라는 주제로 열린 청소년지도자 양성수련회에 참가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8월7일 용추계곡. 백무동 계곡. 한신계곡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시민수상대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놀이 사고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전단지 전달 등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원인 한나라당 신성범의원은 서울에서 열리는 제6차 WSPU(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총회 홍보와 제15회 일본 잼버리 참석을 위해 지난 8월1일~8월3일. 2박3일의 일정으로 일본에 다녀왔다.
함양군 네팔다문화가족 자조모임(회장 김기영·41)과 필리핀다문화가족 자조모임(회장 하종완·50)은 지난 8월1일 병곡면 등구정에서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단합대회를 펼쳤다. 이번 단합대회는 네팔·필리핀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행사로 회원24쌍 약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축구와 족구경기를 펼치며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농어촌산업 육성정책의 성과를 한 곳에 모은 제2회 농어촌 산업박람회 '메이드 인 그린 페어'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열렸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현재 경남 9개시군(산림면적 422.685ha). 경북 3개시군(산림면적 134.789ha). 전남 3개시군(산림면적 96.25ha). 전북 2개시군(산림면적 87.99ha) 총 17개 시군을 관할권역에 두고 있다. 최첨단 헬기로 산불진화. 병해충 방제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바캉스철을 맞이하여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구조대원 활약상 대단합니다. 요원들 자랑 좀 해주시죠.
시골 버스 삼백리 길 덜커덩거리며 과장으로 승진한 아들네 집에 쌀 한 가마 입석버스에 실었것다. 읍내 근처만 와도 사람 북적거린다 뚱뚱한 할매 울 엄마 닮은 할매 커다란 엉덩이 쌀가마 위에 자리 삼아 앉았것다.
6일 군은 함양군 지방전임계약직공무원 채용시험 공고를 통해 응시한 사진. 동영상. 제작편집에 지방전임계약직 ‘다’급(2년간 연봉 3천1백여만원) 1명과 학예사 지방전임계약직 ‘라’급(2년간 연봉 2천7백여만원) 1명에 김모씨와 강모씨가 각각 선발했다.
오는 14일 총동창회를 앞두고 동문들이 언제나 사이버 공간을 통해 동문간의 대소사는 물론 출향인들이 함양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hyjung.com)를 개설했다. 이 홈페이지는 동창회 공지사항을 비롯 동문찾기. 기수별 모임. 경조사 안내 등으로 이뤄져있다. 특히 기수별모임은 각 기수가 카페형식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동문간의 활발한 교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리산문학회(회장 곽실로)와 (주)천년의 시작(발행인 김태석)이 공동 주관하고 함양군(군수 이철우)의 후원으로 열리는 제5회 지리산문학제에서 시집 '쓸쓸해서 머나먼'으로 지리산문학상에 최승자 시인(사진·58)이 선정돼 등단 31년 만에 첫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읍·면에서 초등학교를 나와 읍내 중학교에 진학해서 고등학교때부터 집안 형편과 능력에 따라 인근 지역으로 유학 길에 오르다 보니 오랫동안 보지 못한 친구와 동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중학교 동창회가 전국에서 꼽힐 정도로 규모가 방대해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