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산업 육성정책의 성과를 한 곳에 모은 제2회 농어촌 산업박람회 '메이드 인 그린 페어'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열렸다.농림수산식품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농협중앙회.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에서 473개 농어촌 기업체 등이 참여해 농어촌 명품 특산물과 가공제품. 기능성 제품 등을 선보였다. 농어촌산업박람회는 농어촌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유무형의 자원을 상품화한 다양한 농어촌 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함양군에서는 함양군 홍보관. (주)인산가. (주)두레마을. 함양 산양삼 영농법인. 함양 영농조합법인 식품사업부. 함양 상림 연 영농조합. (주)맑은 음식이야기. (주)지산식품이 참여해 많은 관람객 및 관계자의 눈길을 모았다. 지난 7월31일 재경함양군향우회 백남근 회장. 강정구 수석부회장. 허정고 상공위원장. 이순정 여성위원장. 유수연 사무국장. 최상렬 부회장이 전시장을 방문하고 함양의 농·특산물 전시장을 관람하고 물품도 구매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