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는 환자에게 임의로 진정제를 투여한 후 환자가 잠든 사이 다이아반지 등 340만원 상당 귀금속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간호조무사 A(여·40)씨를 검거. 구속하고 추가범죄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유림면 손곡마을에서 곶감농사를 짓고 있는 민갑식(함양군 곶감영농법인대표)씨의 자녀 지윤양이 경상대학교 농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함양군교육발전협의회(회장 박기주)가 관내 중·고 재학생과 졸업생 중 학교별 우수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계속해서 신어보기를 반복하다 머리맡에 고이 모셔두고 잠이 든다. 다음날이면 동네 친구들 모두 새 운동화를 신고 자랑한다. 갖가지 캐릭터가 그려진 새 운동화는 설날이나 추석 등 명절에만 가질 수 있는 또 다른 선물이자 즐거움이었다.
함양군에서 10년 동안 공들인 ‘산양삼 명품화’ 사업이 좌초위기를 맞았다. 명품으로 인정받아 타 지역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함양 산양삼’에 외지 삼(蔘)의 반입이 확인된 것이다. 이에 따라 생산 농가는 물론 함양군에 비상이 걸렸다.
함양농협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임원 자격 요건을 강화해 보다 투명한 농협을 만들기 위한 정관 개정 요구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최근 안의고등학교를 바라보는 지역민들의 시선은 '놀라움'이다. 폐교 논란까지 일 정도였던 안의고가 지역 명문고로 부상하기까지 불과 수년만에 이룬 놀라운 성과 때문이다.
함양군교육발전협의회(회장 박기주)가 관내 중·고 재학생과 졸업생 중 학교별 우수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부함양군향우회(회장 이경신)가 2월19일 오후7시 연산동 해암뷔페 9층에서 2013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자원봉사협의회 마창기술봉사단(단장 김종섭)이 지난 2월17일 병곡면 송평리(이장 이정호)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5기 함양산양삼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지난 2월21일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에서 중앙대학교 김호섭 부총장. 김성천 사회개발대학원장. 이창구 함양군의회의원. 권오일 총동창회장. 1∼4기 졸업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함양군 다볕풍물패(회장 이양희)는 2월22일 함양읍 일원에서 군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져 정월대보름 행사 시작을 알렸다.
함양군은 오는 2월25일부터 12월말까지 바쁜 직장인 및 원거리 거주 민원인에 대한 건축민원을 해결하고자 '열린 건축민원행정' 상담창구를 특수시책으로 펼친다.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회장 송경열)는 2월20일 함양군청 정문 앞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 규탄대회를 가졌다.
함양군은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무속행위.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 성행으로 산불발생 개연성이 높아 산불방지 역량을 집중하고자 특별경계 대책을 수립·시행하기로 했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