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전 직원 중 희망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유연근무제(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쓰레기 불법투기를 줄이고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배출지 청결감시단을 운영한다. 청결감시단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신청한 노인들 중 환경보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희망자로 구성되어 주요 쓰레기 배출지를 관리한다.
함양군에서는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웹을 기반으로 하는 스토리텔링 프리젠테이션 도구인 ‘프레지(Prezi) 교육’을 9월26일부터 1개월 과정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수확기 야생동물피해방지단을 운영. 현재 멧돼지 88마리. 고라니 179마리를 포획하여 수확기 농작물피해예방에 일조하고 있다.
제50회 함양물레방아골 축제를 찾은 재김해 함양군향우회(회장 배종택)와 재양산 함양군향우회(회장 정태용)는 사단법인 함양군 장학회에 장학금(각 50만원. 20만원)을 기탁했다.
제50회 물레방아골 축제가 상림공원 일대에 9월23∼25일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 및 지역주민 등이 축제 행사장을 찾아주었다. 이에 여성단체협의회 등을 비롯하여 20여개 민간단체 회원 300여명이 함께 상림공원 축제장 일대에 쓰레기 줍기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천년의 숲 상림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관광함양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2011년 함양물레방아 축제를 맞아 축제참가자들의 안전사고 발생대비와 주민들의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대응능력을 함양키 위해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 운영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신성범 의원(한나라당. 경남 산청·함양·거창)이 2011년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림청 소속 헬기 조종사들이 타 정부기관 조종사들에 비해 열악한 근무여건과 비행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27일 오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둘레길 3코스(함양군 금계리에서 남원시 인월면까지 19.3Km) 창원마을 들판. 황금물결을 이룬 들녘을 거닐며 초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탐방객들이 평일에도 불구하고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9월23∼24일까지 1박2일간 인산연수원에서 열린 심신치유 프로그램인 '인산가족 쑥뜸 수련회'에 소방공무원 8명이 참석했다.
제50회 함양 물레방아골 축제 및 군민체육대회가 3일간 천년의 숲 함양상림과 공설운동장에서 '알찬 축제'. '돈 되는 축제'로 평가를 받고 막을 내렸다.
함양물레방아 축제기간중인 9월24일 천년의 숲 상림공원 야외무대에서 다문화가족 전통혼례식이 함양군민들의 축복 속에 치러졌다.
23∼24일까지 이틀간 전국 시조동호인들의 열띤 성원 속에 함양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제49회 전국남여 시조·가사·가곡 경창대회가 열렸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10·26 경남도의원 보궐선거 함양군 선거구 공천 후보자로 이영재(사진·51) 한나라당 함양군 당원협의회 중앙위원회장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들이게 동요를 통해서 꿈과 안전을 심어 줄 수 있도록 24일 부산 시민회관에서 개최한 제12회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한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합창단이 은상을 수상했다.
함양군은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업소 7곳을 착한가게로 선정했다.군은 지난 8월 1부터 30일까지 신청 접수와 군 홈페이지 게시 및 읍면과 유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접수된 28곳의 업체에 대해 현지실사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7개의 착한가게를 26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