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생명수인 청정 지하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표수로 인한 2차 오염예방을 위해 함양군은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함양군은 오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을 앞두고 2012년부터 신축되는 건물 또는 번호판 훼손으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제작·설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건물소유자가 그 비용을 부담하여야 함에 따라 건물번호판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고시했다.
함양군은 도지사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12년 ‘관광지 주변 지역특색 먹거리 지구조성 및 음식브랜드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상림주변을 음식특화거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2월6일 오후3시30분 함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 54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남부지역(경남. 전남)에서 브랜드 쌀로 인기가 높은 ‘일미벼’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인 내병성을 강화한 벼 품종이 개발되어 농가 소득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여겨진다.
함양군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전통시장에 활로를 트고자 공무원을 비롯한 기관ㆍ단체 구성원들로 하여금 매달 한차례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함양군 번영회는 1월6일 오전 상림공원 사운정에서 2012년 임진년 정월대보름 군민 기원제를 개최했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함양군 귀농인지원센터에 전임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종성씨가 귀농인 컨설팅 전문위원으로 2월1일 위촉해 귀농 안내. 귀농 컨설팅 교육.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토록 했다.
함양군은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창조적인 농업인재 육성을 위해 2012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1.10일부터 2.3일까지 읍면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함양⋅산청⋅거창에 출사표를 던진 전종학(43) 예비후보가 7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는 격동과 위기의 상태입니다. 정당정치의 붕괴라는 진단대로 여당은 비상대책위를 꾸리고 당명을 바꿨고. 야당은 야권통합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당원 직접투표로 국회의원 후보를 선출하는 통합진보당은 권문상씨를 산청·함양·거창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식 선출했다. 통합진보당은 지난 1월16일 후보 등록 공고를 했으며. 산청·함양·거창 선거구에는 권문상씨가 단독 출마해 98.9%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공식 후보로 선출되었다.
3일 함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12학년도 수동초 졸업생은 27명. 이중 23명이 수동중학교 학군에 해당되나 13명의 학생이 함양중학교 입학을 위해 함양읍으로 주소지를 옮겨 논란이 되고 있다.
거함산 지역에는 아직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은 현역 의원 등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는 예비후보 7명. 야권후보 2명. 무소속 후보 3명 등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12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나 한나라당 공천 여부에 따라 5∼6명 선에서 제19대 총선을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함양군이 위생적이고 현대화된 도축·가공시설 확충과 안전한 축산물 생산·공급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추진한 함양도축장 현대화사업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연장불가 통보를 받았다.
“흡월정? 그렇죠. 옛날 정월대보름이면 여인들의 성욕이 상승하고 생식력이 높아진다 하여 강강수월래도 권장하고. 달을 보고 숨을 들이쉬며 아들 낳기를 기원하는 흡월정(吸月精)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