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590지구 진주비봉로타리클럽(회장 이철조) 회원 및 가족 70여명이 참석해 지난 1월31일 오전10시부터 함양군 휴천면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양제일고등학교(교장 주동기)가 진학과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큰 성과를 이뤄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외형적으로 교육 시설 및 환경면에서 괄목하게 성장한 함양제일고가 학업 성취도 면에서도 전국 최고의 전문계고등학교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제9회 청소년과학탐구반 전국과학탐구대회에서 위성초등학교 과학 동아리 '풀벌레'(교장 조은환. 지도교사 이학민. 발표학생 김동우. 한지연)가 체험탐방과제분야 초등부 1위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제2기 함양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이 지난 1월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모니터와 관계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소장 심명진)은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함양우체국(국장 정호철)이 지난 한 해 동안 우체국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2009. 우체국 고객만족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함양군은 지난 11일부터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ITQ한글. ITQ파워포인트 자격증 준비반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 현장학습. 사이버예절 습득을 위한 정보통신 윤리교육 등을 3주간에 걸쳐 실시하고 지난 1월29일 수료식을 가졌다.
함양군이 문화시설 확충과 관광자원화를 위한 사업이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완공예정인 함양박물관과 문화예술회관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연말에 완공. 문화시설인프라의 갈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함양문학의 진실게임이 지역사회의 화두로 등장하면서 책임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함양문협(회장 정지섭)이 출간한 ‘함양문학18’에 회원작품이 의도적으로 삭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함양농협. 수동농협. 함양축협 등 3개 조합 동시선거에서 함양농협만 현 조합장이 재선에 성공하고 두 조합은 변화를 요구하는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함양군이 1월28일자로 145명에 달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군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소한의 자리이동을 예고했으나 사무관 4명. 농업기술센터 직재개편 등의 인사요인에 따라 인사 폭이 다소 늘었다.
서춘수 전 경남도 농수산국장이 오는 2월6일 3시 함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저서 '숲을 지키는 나무는 아름답다'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경득 향우가 제53대 철원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산삼과 약초의 고장인 함양·산청군 등 전국 10개 한방도시들이 충북 제천시에서 한방약초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