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불상은 마천면 삼정리 954번지 소재 도솔암의 법당에 주존으로 있는 ‘목조관음보살좌상’으로. 1707년(康凞46년丁亥5월)의 간기와 제작자인 양공 진열 비구(良工 進悅 比丘)외 5인 비구 등이 조성한 작품으로 밝혀졌다.
위성교육 성과 발표회는 교육과정 운영 실적과 동아리 및 특기적성활동을 통한 아동들의 특기와 소질을 발표하는 자리로서. 학생들과 선생님의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가 빛을 발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치사를 함양소방서장이 대독하고. 이철우 함양군수 및 이창구 군의회 의장 축사가 있었으며 조길래 함양교육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희생·봉사하는 소방공무원과 소방행정발전에 기여가 큰 의용(여성)소방대원 및 민간인 35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간단한 다과회 및 오찬을 가졌다.
축제는 전시와 경연의 2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년 동안 학습한 결과물을 잘 정비하여 전시한 곳에서는 학생들의 작품 수준이 높아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동초등학교(교장 임채중)는 11월8일 학교자매결연기관인 함양정신요양원을 방문. 정성스럽게 마련한 위문품(헬스사이클)을 전달하고 작은 위문공연을 선보였다.
함양군(군수 이철우)은 가을철 건조기를 맞아 11월부터 내년 5월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 상황실을 설치. 산불예방 특별 기동대와 진화요원을 운영하고 있다.
함양군4-H연합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11월5일 함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고구마 50상자(500kg)를 기탁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는 11월5일 안의 축제의 날 행사. 6일 안의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학구 내 200여명의 학부모와 지역인사가 방문해 연암관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마음과 극기심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한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은 유림초등학교 학구인 동강 마을에서 시작하여 산청 수철마을을 잇는 지리산 숲길이다.
이날 교육은 올해 처음으로 남녀 성별을 고려하여 여학생에게는 성행동과 성적 의사 결정에 대한 교육을(서미경 선생님). 남학생에게는 성폭력 예방 및 법의 이해에 대한 강의(최윤선 선생님)를 함으로써 학습자 성별과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장애인복지센터(센터장 서윤권)가 11월3일부터 '장애인 건강마사지'교실을 개강했다. 매주 수요일마다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 수업은 보행이 가능한 장애인 및 보호자 15명이 대상이다.
한국전쟁 당시인 1951년 2월7일 억울하게 학살당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제59주기 산청·함양사건양민희생자 제23회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이 지난 11월5일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에서 열렸다.
비영리법인인 녹색성장진흥원(www.kgg.or.kr)은 SK텔레콤 11번가의 후원으로 농업경영인의 농산물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자. 도 단위 지자체에 녹색창업강좌를 개최하고 함양농산물 전용관을 11번가 내에 오픈하기로 양해각서를 지난달 20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04년 결성. 남원시를 시작으로 함양군. 곡성군. 하동군. 장수군. 산청군에 이어 7회를 주관한 구례군은 변함없이 7개 시·군의 화합과 결집된 역량을 강조했다.
지난 2일부터 25일까지 50동(5천접)의 감을 깎기 위해 매일 20여명의 아낙들이 하루 200접의 감을 깎는다. 최신 기계를 이용해 2인1조로 감을 깎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기계로 깍지 못하는 무른 감은 손으로 깎는다.
토막을 지어서라도 저 양반의 그림 전시장을 만드세요. 만일 그런 공간이 마련된다면 바로 이곳이 서울 간송미술관이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될 것입니다. 인석 갤러리가 세워지면 음정마을은 전국적 화제를 모을 겁니다!
“본 향우회는 발족한지 15년이 되었지만 열악한 상태에서 좋은 발전의 기회도 많았지만 현재로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하므로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신임회장으로서 영광스러움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이 앞서는 것이 저의 현재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