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최종길) 세미나가 28~29일 양일간 경남 함양군 인산가 연수원에서 열렸다. 전국 53개 풀뿌리지역언론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가 주최, 주간함양(대표 최경인)이 주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34개 회원..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 일원에서 10월28일 토요일 오전 오색빛 찬란한 가을 단풍과 함께 제8회 수동사과축제가 열리며 군민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는 인근 지역민을 비롯한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 농뚜레일 관광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30일 오전 경남 함양군 지곡면 창촌마을 이감성씨 부부가 딸기 하우스에서 새콤달콤한 딸기를 첫 수확한 뒤 들어 보이고 있다...
함양군은 10월30일 수동면 일원에서 함양군양파기계화협의체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파기계정식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하여 기계화 확대에 대한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또 금년도에는 양파 기계정식 면적을 210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는 지난 202..
함양연꽃의집 치유농업팀에서 10월28일 함양군 지곡면 한옥마을인 개평마을에서 진행한 ‘사회적농업 & 개평할매와 함께하는 어울림 장터’에 동참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사회적농업 경남 ? 울산 ? 제주 거점기관인 다온영농조합법인에서 주관하였고, 농업회..
함양은 지리산을 빼놓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지리산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살아온 고장이다. 3도 5개 시군에 걸쳐 있는 광대한 지리산의 영역 중 함양의 마천·휴천 일대는 일명 내지리(內智異)라 불리며 예부터 사람들이 터전을 일구며 살아왔는데, 그것은 넉넉한 지리산이 ..
유림초등학교(교장 이옥임)는 10월2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책을 활용한 특색 있는 체험과 경험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과 인성을 함양시키고자 가야산 독서당 정글북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오전에는 가야산 독서당 정글북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책 읽어주는 선생님) ..
함양 경우회(회장 최상희)에서는 10월29일 경북 칠곡군 소재 다부동 전투 기념관을 찿아 통일안보 정신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 함양 경우회 회원 34명은 전사 경찰 추모비등을 참배하고 선배들의 얼을 기리며 명예로운 경찰의 자부심을 가졌다...
함양군이 오는 11월 5일부터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일요일 미운영 된다고 밝혔다. 토요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점심시간 12시~1시 제외)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최근 보건소..
함양군은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참가한 16개 종목 511명의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선수단은 게이트볼(어르신부), 체조(어르신부), 테니스(일반부), 소프트테니스 등 4개 종..
함양군은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 농뚜레일 투어를 마천흑돼지&산나물축제장과 수동사과축제장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투어는 도시에 거주하는 관광객 4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버스와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관광객들은 마천흑돼지&a..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이하 잼버리)가 개영 첫날부터 비정상적으로 운영되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비난이 쏟아진 8월의 뜨거운 그 날을 잊을 수 없다. 35도를 오르내리는 더위를 탓할 수 있지만, 그렇다 해도 역시 준비가 안 된 정부와..
일두(一蠹)란 아호를 쓰는 이가 있으니 일두 정여창 선생이다. 일두는 동방오현이고 세계문화유산 남계서원의 주인공이다. 일두란 한 마리 좀이란 뜻이다. 천지간에 한 마리 좀이라 자칭하는 것이다. 좀은 해충이다. 나는 한 마리 해충이다, 나는 한 마리 모기이다, 나는 한..
3. 모공편(謀攻篇)12) 그런 까닭에 승리를 아는 것이 다섯 가지가 있으니 그와 함께 싸울 수가 있고 그와 함께 싸울 수가 없는 것을 아는 자는 이긴다. 많고 적은 것의 쓰임을 아는 자는 이긴다.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하고자 하는 것을 같이 하는 자는 이긴다. 근심하는..
상강입니다. 앞마당 스트로베리 힐 장미 꽃잎에 벌이 한 마리 보입니다. ‘부지런한 꿀벌이 이른 아침부터 꿀을 따러 왔구나’ 했는데 어쩐지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죽어있습니다. 뒷다리에 노란 꽃가루를 한줌 달고 있네요. 추워서 죽은 것 같지는 않고 꿀과 화분을 따러 왔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두 개의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두 문장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모든 공직자들은 주권자인 국민 아래에 있고, 국민의 감시와 통제를 받..
전통에는 역사가 숨어 있다. 그래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음식은 그 가문의 역사가 되기도 한다. 어머니와 할머니, 윗대에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한 음식은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문화유산이 되었다. 전통음식은 계승해야 할 중요한 문화유산이지만 다음세대로 이어지는 전수 ..
매월 첫째주, 방방곡곡 진솔한 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체험 함양 삶의 현장'을 연재한다. <주간함양> 곽영군 기자가 함양의 치열한 노동 현장 속으로 들어가 체험하면서 직업에 대한 정보와 함께 노동의 신성한 가치를 흥미롭게 전하는 연재 코너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태호 위원장은 10월26일 국회에서 독일 연방하원 대표단(단장 미하엘 뮐러 의원)을 만나 한국과 독일의 교류 협력 확대 및 국제공조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날 면담에서 김태호 위원장은 독일 연방하원에서 한독 교류 개시 140주년을 ..
함양의 청년들이 전국의 청년활동가를 지리산에 모았다. 함양청년네트워크 ‘이소’(대표 김다솜, 최학수)와 함양군청년마을 ‘고마워, 할매’(대표 박세원)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가 후원한 지리산 청년네트워킹 축제 ‘지리산이야기대피소’가 10월21일 지리산조망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