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상림예술회(회장 김윤구) 회원들의 작품전이 오는 14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제7회 상림사진예술회’회원 사진전은 자연 속 아름다운 길을 주제로 작품 36점이 전시되어 있다. 김윤구 상림사진예술회장은 “사진 예술은 작가의 오랜 경험과 감각을 바탕으로 순간 포착을 영원한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는 창작예술이다.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 4∼6학년 학생 14명은 11월1일 함양학생공연장에서 열린 제16회 경남어린이연극 페스티벌에 &lt나쁜 어린이표&gt라는 작품으로 참가하여 이번 대회 최고의 상인 최고작품상과 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유림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창의력. 상상력 그리고 표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재량시간 및 방과후학교 시간을 확보하여 꾸준히 운영하였고 그 노력의 결과 &lt나쁜 어린이표&gt로 참가한 이번 ...
안의초등학교(교장 이창오) 연극부가 제16회 경남 어린이 연극 페스티벌에서 개인부분 연기상. 단체 부분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10월29일부터 함양 학생 공연장에서 펼쳐진 제16회 경남 어린이 연극 페스티벌은 월요일 개막 행사 ‘꼬마 오즈’를 시작으로 하여 11월4일 다볕 청소년 관악단의 금관 앙상블 공연을 마지막으로 끝났다. 일주일동안 경남 4개 지역. 9개 학교가 참여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안의초는 11월2일 금...
재김해 함양군향우회(회장 배종택)는 80여명의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21일(일요일)경북 청송에 있는 주왕산에서 2012 향우단합을 위한 가을단풍관광 겸 산행으로 고향의 향수를 느끼는 가을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아침 일찍 참석하느라 식사도 그른 채 김해시청 앞 주차장에 모인 향우들은 2대의 차량에 나누어 탑승한 후 임채옥. 노정휴 고문. 박호철 직전회장 등 동행하지 못한 향우들의 배웅을 받으며 오전7시50...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11월5일 군의회 의원실에서 전 의원과 해당 실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흥세월교 붕괴사고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지난 2일 발생한 당흥세월교 수해복구공사 아치리버빔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철저한 사고 경위 파악과 신속한 대책 마련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태풍(무이파) 수해복구사업으로 시공 중인 당흥세월교는 지난 8월에 한차례 무너져 내려 재공...
대한불교 조계종 지리산 서암정사 대웅전 본존불 점안식 및 불사 회향식이 11월3일 오전 원응 큰스님과 법인 주지스님을 비롯해 원로 스님들과 각 기관단체장. 신도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대만에서 스님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대웅전 본존불 점안식을 시작으로 불사 회향식은 1부 법요식과 2부 천도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법요식에서는 타종과 개식에...
초임 교사가 연극의 매력에 빠져 문화의 불모지인 함양에 공연 관람문화를 만들었다. 물론 그만의 노력은 아니지만 함양의 어린이 연극에 전국이 주목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극단 문화모임 ‘광대’와 함양연극협회 노정우 지부장(43.교사)이 함께한다. 1990년대 함양지역에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었다. 극장이나 공연장 등을 찾아볼 수 없었던 함양에 새로운 문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건 93년도 연극을 ...
11월2일 오후3시30분께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당흥세월교'' 신축공사 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되면서 크레인 위에서 작업 중이던 송모(42.인천)씨가 20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숨진 송씨는 크레인 위에서 작업 중 붕괴되던 구조물이 크레인을 덮치면서 20m 아래로 떨어졌다. 함께 작업 중이던 남모씨는 크레인에 매달려 사고 발생 약 1시간20분 가량이 지난 오후 4시50분께 구조됐다.
함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13학년도 수능접수결과 총 281명(재학생 257명. 재수생 24명)이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재학생 경우 232명과 비교하면 25명이 증가했다. 학교별로 함양고 167명. 제일고 36명. 안의고 41명. 서상고 13명. 재수생을 포함한 기타 24명 등 총 281명이다.
학교 숙원사업인 인문계고로 전환한 안의고등학교(교장 김상권)의 2013년 대입 수시원서접수 현황은 놀랍기만 하다. 서울대 2명을 비롯해 서울지역 총 11명이 수시접수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 경남. 경북 등 국립대는 물론 한국교원대까지 올해 안의고 3학년 수험생 중 30명이 우리나라에서 내로라 하는 대학에 문을 두드렸다.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의 새누리당 후보로 홍준표 전 당 대표가 4일 확정됐다. 이날 오후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 개표결과 총득표에서 홍준표 후보는 3024표를 얻어 2위를 기록한 박완수 후보(2788표)보다 236표 많은 득표를 기록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새누리당은 지난 3일 실시한 국민참여선거인단의 투표 80%에 여론조사 결과 20%를 더해 경남지사 후보를 뽑았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특색교육활동으로 독서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는 위성초등학교는 운영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45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 받았다. 위성초등학교는 올해 특히 마을도서관을 운영하여 독서접근성을 향상. 학생과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부모. 인근 주민 모두가 책읽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방과후 학교 발레부가 진주교육대학교가 주최한 제12회 경남어린이 학예술대회 무용대회 외국무용(발레) 초등부 단체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10월27일 진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무용대회에서 위성초등학교 방과후 학교 29명의 발레부 어린이들은 ‘춤추는 소녀들’이라는 제목으로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였다. 때로는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때로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평소 방과후 ...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축구부가 지난 10월31일 함양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교육장배 초·중학생 축구대회에서 ''위성드림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함양군내 초·중학교 24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한팀 7명(후보2명)으로 구성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초등부에는 총 14팀이 출전한 결과 위성초등학교의 축구부가 초등 남자부 우승과 초등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일주일간 전교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상담주간을 운영했다. 위성초에서는 1학기에 2회의 학부모 상담을 실시하였고 2학기에도 일주일간 교육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1학기에는 새학기를 맞아 학부모와 교사가 서로 알아가는 상담이었다면. 2학기는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1년간 지내오면서 학생의 변화나 문제점이 특별히 있다고 여겨지는 경우 좀 더 깊이...
함양군은 11월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 및 읍면 세외수입 담당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실무 및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전한 지방재정의 확충이 절실한 시점인데도 최근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자주재원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세외수입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마...
주말이면 예식장 앞은 주·정차관계로 복잡하다.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 날 약속시간이 늦어 빠른 길을 선택한 것이 오히려 복잡한 찻길이 선택된 것이었다. 서로 양보를 해주지 않은 사항이 벌어지면 몇 분을 낭비해야하는 사항에 이르고 만다. 양보도 할 수 없는 사항에서 어찌 할 도리는 없으며 앞차가 움직이길 바랄 뿐인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