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초3~고3년 학생과 학부모 400여명을 대상으로 2차 명사특강과 토크콘서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대학교 리더십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특강은 아르키챔버 오케스트라 4중주의 오프닝연주, 특강, 토크, 사인회, 소감문작성, 기념품배부 순으로 진행됐..
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은 2일 오후 함양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문화원 실적보고회, 수강생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의장, 문화학교 수강생,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1년 동안의 성과와 한햇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
@IMG1@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다양한 도움의 손길이 답지하는 가운데‘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정돕기 사랑의 식사’ 행사가 열려 많은 지역민이 참여했다. 5일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읍 한주상가 1층에 있는 중국음식점 ‘옛날 손짜장(대표 구영철)’이 하룻동안 음식을 판매한 수익금 449만원 전액을 저소득가정을 위한 성금으로 전액 기탁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민족의 전통무예에서 현재는 우리나라의 국기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태권도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지난 12월 3일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제2회 함양군수배 태권도 겨루기 및 품새 대회가 개최되었다. 함양군태권도협회(회장 신대균)가 주관•주최하며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 경남태권도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2월 5일(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6 농산물유통정보(KAMIS) 활용사례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3.0 정보개방에 따라 농산물유통정보(KAMIS) 활용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고객지향적인 농산물 가격정보 생..
한국 전통주의 해외시장 인지도 제고와 소비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가 주관하는 “2016 한국 전통주 홍보행사”가 12월 1일 싱가포르 파크로얄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이시아 등 동남아 해외바이어, 싱가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한국산 유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소비촉진을 통한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2월 3일과 4일 이틀간 상하이 인민광장 번화가에서 한국 유제품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aT는 최근 한국 유제품에 대한 소비가 집중되고 있는 중..
주간함양신문사가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공동체캠페인인 ‘상림사랑캠페인’이 지난 10월22일 상림다볕당에서 진행됐다. 본지 주간함양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사업으로 지역공동체캠페인 상림지킴이 활동을 추진해 왔다. 점차 훼손되어 가고 있는 상림을 보호하기 위해 상림지킴이와 함께 ..
농림축산식품부(김재수 장관)는 내년도 쌀 적정생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조기 확산을 위하여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충남 천안(상록리조트)에서「2017. 쌀 적정생산을 위 한 유관기관․단체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워크숍 개최는 최근 4년간 쌀 공급 과잉에 따른 수급안정을 위해 자연감..
함양군(장소 기록없음) 1981년곶감 손질하는 시골아가씨의 화사한 미소가 인상적인 기록 사진이다. 아쉽게도 사진을 촬영하면서 장소를 기록해 두지 않아 아쉬움이 있다. 사진에서 보는 곶감은 지금의 곶감과 다른 고챙이 곶감으로 지리산자락에 많이 자생하는 싸리나무에 감을 꿰어 말리는 방식이다. 감이 어..
보은사람들·영암우리신문·부안독립신문 신규 가입승인본지 주간함양 바지연 20주년 기념 광고공모전 대상 수상전국 31개 풀뿌리 지역신문의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 소속 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 바른지역연대 소속 언론인 200여명은 11월26일 오후5..
어느 토요일 전화가 왔다. 천안에 있는 대학원에 있는 교수님이었다. EBS “한국기행”이라는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전화를 한 것이다. 지금 방송에 “화림동 계곡”을 소개하고 있는데 여기가 양목사가 살고 있는 근처인 것 같아 전화를 했다고 하였다.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보인다며 언제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하..
대도시에 거주하는 사람 중에 지방에 고향을 두고 타향 생활을 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다시 고향이나 고향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농·어촌으로 이주하여 남은 여생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로 그렇게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보니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이제 2016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다보니 한 달이 금방 지나가고 어머어머, 올해가 그냥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내년이 어떤 해가 되는지 기대 반 그냥 그렇다고 큰 기대를 못하는 현실이 반. 농사일 때문에 집안을 잘 치우지 못하고 있었지만 이대로 새해에 넘어가면 안 되..
얼짱 사회자 문쌤: 일본과 강화도조약이 체결됨으로서 흥선대원군의 쇄국과 개항이 맞서 숨 막히게 여러 사건들이 전개되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의 얼이 짱인 얼짱 한국사 탐험 2부를 오늘 여기서 끝내고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조선이 개항을 하고 근대와 현대를 여는 근현대사가 2017년 초 봄이 시작되면 파..
와이프를 바꿔야 한다. 오래 쓰다 보니 너덜너덜 해져서 헌 거 들어내고 새 거 끼워야 하는데 일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카센타에 가서 바꾸자니 생각치도 않은 비용이 들 거 같고 직접 하자니 자신이 없다. 실은 몇 달 전부터 시원찮았는데 조수석은 이제 아예 안 닦이고 운전석 것도 너덜너덜 고무가 완전히 떨어..
함양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매주 열리고 있다. 지난 12월2일 오후 6시30분 함양읍 동문사거리에서 함양 6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시국대회 공연과 자유3분발언, 행진 등으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는 약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의 목소리를 높였다. ..
201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 여행객수가 1900만명을 넘어섰고,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1300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바야흐로 여행이나 관광의 일상화 시대가 도래했다. 생활이 윤택해지고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여행이나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고장 함양을 ..
함양중학교(교장 윤창영)는 12월 2일(금) 교육부 요청 디지털 교과서 연구학교 합동 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도교육청 장학사, KERIS 연구원, 각 학교 교장 및 도내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 제일중, 거창중, 대곡중, 창원 신월중이 함께‘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운영’에 관한 성과를 발표하..
2017년 정부예산안이 국회 예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12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확정 되었다. 국회에서 확정한 17년도 경상남도 국고예산은 4조 2,449억원(국고보조사업 3조 3,983억 원, 지역발전특별회계사업 8,466억 원)에 국가시행사업도 2조 8,012억 원을 확보하여, 총 7조 461억 원으로 16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