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거창·합천·함양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윤세)는 지난 4월15일 함양군 안의면 안의농협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이동차량 법률 상담과 연계하여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농협 함양군관내 지역농협(함양·안의·마천·수동·지곡농협)과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의 주최로 열린 법률. 소비자권리 등 현지 상담과 함께 열린 행사장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센터 안내장 및 홍보용 물티슈를 나눠주며 본 센터 알리미 활동을 전개했다.전국 58개의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상담. 범죄 현장에서의 피해자 보호. 현장정리 뿐만 아니라 수사나 재판과정에서 신변의 위협을 느낄 때 수사기관ㆍ법정 출석 및 귀가 시 동행 등 피해자 신변보호업무. 범죄피해 구조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 일정한 요건 아래 생활안정자금. 의료비. 학자금 외에도 심리상담과 정신과치료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또 범죄피해를 당하고도 제대로 피해보상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계속 발굴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며 범죄피해자들의 방문. 전화. 인터넷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범죄피해자상담 창원지방검찰청거창지청별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전화945-2325~6. 577-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