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옆 6만㎡의 연꽃단지에서 28일 인부들이 연근을 심고 있다.상림연꽃단지에는 홍련과 백연 등 수십 종의 한대련과 수련으로 조성돼 있어 5월께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하종희)에 따르면 상림경관단지로 조성한 꽃양귀비가 개화한 후 시차를 두고 홍련과 백련 등이 조화를 이루며 만개해 연중 관광객들을 불러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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