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산건설자재 노병상 대표는 3월20일 유림면사무소를 방문해 장애인(하지기능1급) 세대로 어렵게 생활하는 안평마을 박모씨(53세)에게 70만원의 성금을 전달코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유림면(면장 최인호)에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현금) 의뢰했다.노병상씨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해마다 어버이날 경로행사 지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백미)지원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