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의 오피니언 ‘교단일기’의 필진이 박종철(사진·함양중 진로교사) 선생으로 변경됩니다. 지난 2012년 6월부터 2013년 2월까지 17편의 ‘교단일기’를 연재해온 손현숙 교사의 전출로 인해 3월11자부터 새로운 오피니언 리더. 박종철 선생의 ‘교단일기’를 격주로 연재합니다.27년간 교직생활을 통해본 좌충우돌 학생들의 이야기. 박 선생이 느끼고 함께 한 추억들을 솔직 담백하게 전해드립니다.박종철 선생은 경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함양에서 중등교사로 재직하다 진로교사로 변경. 지난 2012년부터 함양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특히 시인으로 활동하며 지리산문학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