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2월20일 수해복구공사 및 하천관련 사업관계자 회의를 개최해 동절기 해제와 함께 본격적인 하천공사에 시동을 걸고 있다.군은 귀곡천 수해복구공사 외 62건. 348억원에 대해 재정균형집행과 우수기전 준공을 목표로 견실시공. 공사안전관리. 공정만회계획 등 사업장별 추진계획에 대해 공사감독공무원과 시공사간 심도 있는 토론도 벌였다. 특히 태풍 산바 피해로 인한 수해복구공사가 동절기 해제와 동시에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정부의 재정균형집행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