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배병윤)는 2월18일 (사)쌀 전업농 거창군 연합회 총회에 참석.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배병윤 지사장은 농지구입부터 경영회생 농지연금에 이르는 일련의 사업에 대해 농업인들이 보다 알기 쉽게 사례 위주로 설명해 참석한 쌀 전업농에게 호평을 받았다.한편 배병윤 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장과 최홍구 쌀 전업농 거창군연합회장은 2013년은 공사와 쌀 전업농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상생의 협조를 다하기로 하고 특히 “농지은행사업이 모든 지역 농업인에 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