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원종합상사(대표 허형)는 지난 2월2일 가진 개업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함양군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4일 함양군을 방문해 쌀을 기탁한 허형 대표는 “화환을 받는 것보다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쌀을 받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저의 뜻에 적극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쌀400kg(20kg. 20포)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세대 당 1포씩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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