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유림면 장항리 김용선씨가 1월22일 하이베드방식(고설식 수경) 딸기 비닐하우스에서 탐스럽게 익은 설향 딸기를 첫 수확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함양딸기는 게르마늄 토양에서 자라 맛과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2kg 1상자에 2만원선에 출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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