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휴천면 목현 출신으로 함양군산림조합장 정욱상씨의 동생 정준상(함양중26회·함양고졸)씨가 사단법인 한국 BBS 경남연맹 양산지회 신임지회장으로 취임했다.한국BBS경남연맹 양산지회는 구랍27일 나동연 시장. 정재환 도의원. 공영권 양산교육청교육장. 김효진 시의원. 정계태 한국BBS경남연맹 회장 등을 비롯해 BBS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동 한 음식점에서 이·취임식을 가졌다.정 신임회장은 “청소년들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소통하여 BBS 이념에 충실하고 본회 발전은 물론 회원상호간의 우의를 든든히 하여 더욱 내실있는 BBS양산시지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한편 BBS운동은 1904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돼 전 세계 곳곳에서 불우 청소년이나 비행청소년의 친구로. 형으로. 부모로 그들을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순수 민간봉사단체다. BBS경남연맹 양산시지회는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후원사업. 결연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정수 창원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