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국회의원 신 성 범 새로운 희망을 준비하는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언제나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도 참으로 숨가쁘게 지나갔습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인해 우리 경제도 어려워져 힘들고 어렵게 보낸 군민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습니다. 힘내십시오. 좌절하지 않는 용기만 있다면 지금의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예로부터 상부상조의 미덕을 지니고 있습니다. 혼자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잘 사는 상생과 공생의 정신은 선조들께서 우리에게 물려준 훌륭한 자산입니다. 우리는 ‘잘 살아보세’의 신화를 일궈냈으며. IMF와 같이 어렵고 힘든 때도 하나가 되어 이겨낸 저력이 있습니다.2013년에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합니다. 이번 새 정부는 여러모로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헌정사상 최초의 과반수 득표. 최초의 여성 대통령 등 그 어떤 정부보다도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깨가 무거운 것도 사실입니다. 새 정부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어둡고. 그늘진 이들을 보듬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드리는 정부로 성공할 수 있도록 박근혜 당선인을 돕겠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일치단결하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대망(大望)의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희망과 보람으로 채워가는 알찬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