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노력해온 정현태 함양군생활체육회장이 '2012년 자랑스런 생활체육인상'을 받는다.경남도생활체육회는 12월13일 한해 동안 경남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생활체육동호인에게 시상하는 '제12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생활체육인상' 수상자로 조직상에 정현태 회장을 선정 발표했다. 정현태 회장은 함양군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조직의 확대 및 체계적인 운영관리에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함양군 생활체육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해 왔다.또한 예산 지원 확충에 노력해 각종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군과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구축해 시설확대 등 인프라 구축에 노력해 왔다.지난 2006년 10월 군 생활체육회 회장에 취임한 정현태 회장은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군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자랑스런 생활체육인상 시상은 오는 21일 창원 샤보이호텔에서 열리는 제13회 경남생활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김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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