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지리산고속 양기환 대표주)함양지리산고속(대표 양기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선정됐다. 전국 4천여 개 버스·택시회사 가운데 65개사가 국토해양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교통안전 우수회사'에 함양지리산고속이 포함됐다. 업종별로는 시내버스 16개. 시외버스 4개(고속 1개 포함). 농어촌 버스 3개. 전세버스 14개. 택시회사 28개 등이다. 2년 연속 이름을 올린 (주)함양지리산고속은 운수사업 30여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과 친절 및 최상의 서비스를 경영이념으로 차량구입에서부터 정비점검. 안전교육. 안전지도 및 모든 것은 회사가 직접 체계적으로 철저히 관리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회사는 앞으로 1년 동안 `교통안전 우수회사' 인증마크를 차량 전면에 부착할 수 있고 교통안전점검은 면제받는다.(주)함양지리산고속 양기환 대표는 "이렇게 선정된 것은 무엇보다 함양지리산고속을 이용하는 고객여러분들이 저희 회사를 늘 변함없이 항상 이용해 주셨기에 가능했다. 고객님들게 감사 드리며 보다나은 서비스로 좋은 회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토부는 교통 안전관리과 철저한 회사에 인센티브를 주고 모범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2002년부터 `우수회사'를 지정하고 있다.<차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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