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 내고향 지킴이(대표 김용호)는 환경보호. 농업용시설 유지관리. 4대강 사업 모니터링 등 농업·농촌의 지킴이로 활동하는 지역 주민들이다. 올해 거창 21명. 함양15명. 총36명이 내고향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내고향 지킴이는 지난 2월 지역총회를 시작으로 BH방문 및 팸투어. 2012년 통수식. 저수지 비상대처훈련 등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10월26일에는 4/4분기 지역총회를 통해 올 활동에 대한 분석과 내년 활동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총회에 이어 내고향 지킴이와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34여명은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에 소재해 있는 무창저수지에서 수변의 보존을 위한 환경정화행사를 펼쳤다.이종성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역총회 및 환경정화행사를 통해 내 고향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내 고향 내 농촌을 만드는데 내고향 지킴이가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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