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경남신발위 사업 개선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사회를 맡은 정우건 경상대 교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 선정사 발행인 및 편집국장 연수교육이 경남일보 주최로 지난 10월26∼27일 사천 남일대 리조트에서 열렸다.이번 교육에는 본지 주간함양을 비롯해 양산시민신문. 남해신문. 남해시대. 고성신문. 거제신문. 한산신문 등 주간지와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 경남일보 등 일간지가 참여했다.교육 첫날 26일에는 하대성 전북도민일보 기자의 기획탐사보도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듣고 경남실발위 사업 개선 발전에 대해 경남도공보 담당을 비롯해 지역 일간. 주간지 신문사가 한 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타 신문을 인정하고 서로 정보를 교류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으며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다양한 제안을 하기도 했다.다음날에는 최규문 SNS컨설턴트를 초빙해 신문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하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