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초등학교(교장 윤영삼)는 10월 26일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국제 공용어인 영어에 대한 학습동기와 성취감.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친숙함과 자신감을을 갖게 하고 국제적 마인드를 가지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회는 3∼6학년 학생 전원을 수준에 맞게 초급부. 중급부. 고급부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좋아하는 위인. 꿈. 가족 소개. 취미 등 다양한 주제로 자기 자신이 작성한 원고를 미리 외우고 제한시간 3분 동안 다양한 도구들과 동작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대회에 참여했다. 현재 마천초등학교에서는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교과 수업과 TaLK 방과후 영어 프로그램. 원어민 원격 화상 영어 수업 등 다양한 영어 학습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이와 같은 수업시간을 활용하여 교사와 학생이 함께 본 대회를 준비하여 전교생 앞에서 각자의 기량을 발휘하였다. 본 대회에 참가한 민이수(6학년) 학생은 “내가 직접 원고도 준비하고 말하기 연습을 하면서 영어 공부가 더 재미있고.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어요.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긴장해서 잘 생각나지 않았던 게 아쉬움이 남는다. 앞으로 더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늘 나 자신에게 도전해보겠다.”. 김초연(5학년) 학생은 “비록 발음도 완벽하지 않고 실수도 많았지만 그간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점검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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